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수가 남미에서 가장 많은 1128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8명이다.

    이번주 초 확진자 수는 234명이었다. 브라질 보건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감염 사례가 이탈리아처럼 폭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루이스 앙리케 만데타 보건장관은 20일 브라질의 보건 시스템이 4월 말 ‘붕괴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질 정부는 외출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459건의 감염 사례가 집중된 상파울루주의 주지사는 24일부터 술집, 식당, 상점 등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사업체가 2주일간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 우파인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당초 코로나19를 ‘히스테리’라고 표현해 국민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번 주 수십만 명의 브라질인들은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창문과 발코니에서 냄비와 팬을 두드리는 시위를 벌였을 정도다.

    특히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수행했던 최소 22명이 보좌진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자신이 3차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차례 코로나19 감염설이 제기됐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21 브라질 대통령의 신(神)은 브라질 국적 ajutour 151 2020.04.02
    620 브라질 코로나 19 뉴스 - 정보 2020년 4월 2일 ajutour 132 2020.04.02
    619 브라질 코로나 19 뉴스 - 정보 2020년 3월 31일 ajutour 140 2020.03.31
    618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3월 26일 ajutour 172 2020.03.26
    617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전국민 자가 격리 끝내고, 상업활동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 ajutour 2657 2020.03.25
    616 브라질 4만5000석 축구장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임시 병동 건설 ajutour 140 2020.03.25
    615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첫보고 후 1개월만에 2,201명으로 늘어 ajutour 176 2020.03.25
    614 브라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육로, 항공 입국 규제 대상 확대 - 우루과이, 이란 추가 ajutour 189 2020.03.25
    613 브라질 상파울루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식 1시간 이내로" 제한 ajutour 142 2020.03.24
    612 브라질 코로나 19 뉴스 - 정보 2020년 3월 24일 ajutour 191 2020.03.24
    611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3월 23일 ajutour 196 2020.03.23
    610 브라질 리우 빈민가서 첫 코로나19 확진자…보건당국 비상 ajutour 112 2020.03.22
    »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1128명으로 급증 ajutour 107 2020.03.22
    608 코로나19 대응에 분주한 브라질 ajutour 166 2020.03.02
    607 2020년 브라질 카나발 축제 들썩, 코로나 바이러스 없다 ajutour 197 2020.02.20
    606 브라질, 우한서 철수 자국민 34명 격리시설 수용…“감염 의심자 없어” ajutour 184 2020.02.20
    605 브라질, 하루평균 석유·가스 생산량 400만 배럴 첫 돌파 file ajutour 203 2020.02.20
    604 브라질 오데브레시 중남미 각국에 뿌린 뇌물 규모 늘어날 가능성 ajutour 617 2019.01.08
    603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작은 정부로 저성장 탈출할 것" ajutour 633 2019.01.08
    602 브라질 대선서 패배한 아다지 후보 부패혐의로 기소 위기 file ajutour 613 2018.11.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