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911 추천 수 18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 브라질 지방선거 시작…유권자 1억4천만명 : 23set2012---soldados-votam-neste-domingo-23-durante-eleicao-parlamentar-em-posto-de-votacao-em-minsk-na-bielorrussia-1348384871426_956x500.jpg

     

    <사진 :  7일(일) 오전 군인들이 군대내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7일(현지시간) 지방선거가 시행됐다.  투표는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계속되며, 유권자는 1억4천여만명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26개 주도(州都)를 포함한 5천568개 시의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수도 브라질리아는 주지사가 모든 행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별도로 시장 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

    시장 선거에는 1만5천730명이 출마했다. 전국적으로 5만7천422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엔 44만9천700여명이 후보로 나섰다.

    시장 선거는 이날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은 노동자당(PT)을 중심으로 하는 범여권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것인가에 쏠려 있다. 특히 노동자당은 지난해 대선과 총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선전해 집권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편, 상파울루 시의원 선거에 의사로 활동하는 김성수(50) 씨를 비롯해 한인 동포 3명이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인 동포들은 내년 초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정치인 배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01 브라질, 사상 첫 흑인 대법원장 취임 file ajutour 1030 2012.12.13
    400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강남스타일 ajutour 1109 2012.10.15
    399 마약 배포한 시 의원 후보 ajutour 1028 2012.10.15
    398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 의부 죽음에 골 넣고 눈물 ajutour 1082 2012.10.09
    » 브라질 지방선거 시작…유권자 1억4천만명 ajutour 911 2012.10.09
    396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 '118kg 깜짝' 체중과의 전쟁 file ajutour 1035 2012.09.28
    395 브라질 크레딧 카드 이자율 50% 하락 ajutour 941 2012.09.27
    394 Rota 의 군사령관 교체와 더불어 군병력 치안확보에 file ajutour 1032 2012.09.27
    393 브라질 경제, 내수시장으로 위기에 저항 ajutour 1051 2012.09.14
    392 브라질 올 성장률 1.73% 그칠 듯 ajutour 994 2012.09.14
    391 브라질 룰라 정부 비리 재판, 선고 임박 file ajutour 1023 2012.09.14
    390 브라질 유명 축구스타, 내연녀 살해후 시신 훼손 ‘충격’ ajutour 1109 2012.09.14
    389 볼리비아 야당 상원의원, 브라질에 망명 신청 ajutour 1166 2012.08.30
    388 상파울로 AV,25 de Março 거리는 중국타운 ajutour 1180 2012.08.17
    387 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데모자들 피해... ajutour 1151 2012.08.17
    386 브라질, 성장둔화 내년까지........ ajutour 1139 2012.08.17
    385 브라질, 성장둔화로 노동시장 극도 위축 ajutour 1050 2012.07.25
    384 상파울로주정부, 중국어 수업 확장 ajutour 1208 2012.07.25
    383 돈가방 주인 찾아준 브라질 노숙자 부부 엄마의 힘 file ajutour 1163 2012.07.12
    382 브라질 뎅기열 퇴치 위해 '유전자조작' 수컷 모기 양성 file ajutour 1644 2012.07.1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