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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징수 업체 늘어난다

    제라우도 알키민 상파울로 주지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납부 시스템 업체인 Sem Parar에 대해 가입비를 없애고 월회비를 줄이며 선불제 요금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6월15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Sem Parar시스템에 가입하려면 가입비로 66.72헤알을 내고 매월 플랜 종류에 따라 11.90헤알이나 15.76헤알을 지불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가입비가 없어지고 월 8헤알만 내면 된다. 이외 태그(차량설치 장비) 비용으로 39.97헤알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선불요금제도 도입되는데 최저 25헤알과 충전비 4헤알을 내야 한다. 앞으로 Sem Parar외에도 DBTrans업체도 동일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 서비스 허가를 받은 상태고 앞으로 90일간 상파울로주 톨게이트 144곳에 시스텝 도입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알크민 주지사는 통행료 자동납부 시장에 새로운 경재업체들이 들어오고 있어 좋은 소식이라며 이를 통해 비용을 줄여 이용자를 늘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DBTrans업체는 3가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uto Expresso Livre서비스는 선불제로 가입비 57.12헤알에 충전비 6헤알을 내야 한다. 후불제는 동일한 가입비에 월회비가 6헤알이다. 세번째 서비스는 트럭운전자를 위한 것으로 태그를 통해 톨게이트티켓과 같이 운영된다.

    상파울로주 교통국의 공공서비스 규제기관에 따르면 올해 내로 새로운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납부 업체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 1월부터는 신기술 태그가 설치된다. 이로 인해 통행료가 줄어든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태그기술은 5.8GHz나 앞으로 915MHz로 더 저렴하고 근대화된다. 기존5.8GHz는 2014년 11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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