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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 브라질 한인회 이사회는 14일(화) 오후 12시부터 봉헤찌로 한식당에서 고우석 한인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대기, 노명근 부 이사장, 송인호, 배학성, 황인하, 손수범, 제갈영철 그리고 김정순 여성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포상 최종 추천 후보자들의 심의에 대한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에서는 지난 3월22일~4월 10일까지 공개추천 등을 통해 올해 정부포상 후보로 접수된 총 6명(단체2, 개인4)의 후보들에 대해 이사진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요청해왔다” 라고 설명하고 이어 참석자들에게 후보 명단과 공적 사항 등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최종발표일 까지 언론 등에 후보자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다는 함의하에 진행된 본 회의는 음지에서 한. 브라질 사회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우선적으로 추천하자는 데에 대다수의 의견이 모아졌고, 고 이사장은 회의 최종 논의내용 결과를 정리해 이태공 한인회 사무장에게 전달 함으로서 모든 회의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후 고 이사장은 “지난 주 한인회로부터 갑작스런 심의 제의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오늘 무난하게 추천행사를 마칠 수 있게 된 점과 또한 모든 참석 이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된 결과라서 더욱 만족스럽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포상 시상 후보추천 행사마다 수 많은 논란을 겪어 온 것으로 안다" 라며 "이와 같은 논란을 극소화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상자 추천공모에 대한 교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계몽이 필요할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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