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나훈아와 함께 70년대 쌍벽을 이룬 한국 대중가요의 대표적인 아이콘 남진(63)이 대한 가수협회 브라질 지부 창립기념을 맞아 오는 7월 18일(금)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교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자세히보기]

    홍보 동영상을 통해 남진은 “수 많은 해외공연을 다녔지만 브라질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여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라는 소감에 이어 “멋진 무대로 교포 여러분들과 함께 향수를 달래며 사랑이 가득한 무대로 보답하겠다.” 라는 다짐과 함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육십을 넘은 나이지만 당시 국내 가요계에 사실상 ''오빠 부대''를 창시한 ''아이들 스타''의 원조이기도 한 남진은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가슴 아프게'' ''빈잔'' 등 주옥 같은 히트곡만 해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남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해 약 20 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며, 교포 나미경씨와 조인콘서트 외에도 B-BOY 댄스와 통기타 가수 강승식(작곡가)씨 등이 장장 5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남진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나미경씨는 80년대 통기타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올 초 한국에서 1집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앨범홍보와 가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대한 가수협회 초대 브라질 지부장 직을 맡고있다.

    디너쇼 공연 티켓은 현재 오뚜기식품, 롯데슈퍼(봉헤찌로)와 한국슈퍼(브라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에 자세한 문의는 (011) 3331-8057 또는 9995-1939 로 하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0 붉은악마 응원단 의장 반우용씨 사전 답사를 위해 브라질 방문 ajutour 1204 2014.02.04
    39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 ajutour 1186 2014.02.04
    38 2014브라질 월드컵 종합가이드 (따봉 코리아) 홈페이지 오픈.. ajutour 918 2014.06.09
    37 브라질 폴리로고스, 장학생 선발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ajutour 792 2014.12.19
    36 브라질에서는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file ajutour 702 2015.05.20
    35 김범수, 솔로가수 최초 브라질서 단독 콘서트 file ajutour 729 2015.05.29
    34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한국 어 문학 전공 과정 존폐 위기 file ajutour 774 2015.05.29
    33 도전할 만한 땅 브라질 [비즈 칼럼] ajutour 720 2015.07.10
    32 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가념 문화공연 개최....가야금 박경소, 퍼... ajutour 827 2015.08.15
    31 광복70주년 및 한국문화의 날 내일(15) 오전 10시부터 개막 ajutour 716 2015.08.15
    30 차기 브라질 한인회장에 김요진씨 단독 추대 ajutour 621 2015.12.17
    29 제34대 브라질 한인회장으로 김요진 후보 당선 ajutour 717 2016.01.19
    28 타이어 펑크 절도’ 일당 검거…한인들의 재 빠른 SNS공유 덕에 철창행 ajutour 633 2016.01.19
    27 한국 출생 12세 '탁구 신동' 브라질 차기 유망주로 주목...실력은 ... ajutour 625 2016.03.11
    26 브라질 한인촌에서 두 군경 죽음에 한인 및 지역주민 '뿔났다'... file ajutour 698 2016.03.24
    25 KBS 가요무대 22년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아리랑을 다시 부른다 file ajutour 726 2016.04.20
    24 영혼을 감동시킨 맑은 하모니 선사한 브라질 한인 ‘벨칸토 중창단’ ... file ajutour 623 2016.04.29
    23 브라질 한인 교민합창단 가요무대 출연 확정…세계 한인들에게 큰 감... ajutour 623 2016.04.29
    22 길 잃은 80대 한인 노인…민관의 빠른 공조 덕에 가족들 품에 안겨 ajutour 623 2016.05.12
    21 브라질 한국 학교, 폐교 결정 ajutour 557 2016.11.2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