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포 노인 분들의 미담

***** 브라질 아크리마성 공원 아침산책모임 ******
연세가 지긋하신 교포 할머니 할아버지 아침산책 모임에서는 지난 2003년 이민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아크리마성 공원 중앙에 시계탑을 건립했다.
2004년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환경원(공원 청소원)및 관리인등 37명에게 빨레또니(건포도가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빵)를 전했다.
한편 공원 정문의 일부가 파손된것도 회원들끼리 모금을 통하여 환벽하게 보수수리를 했다.
할머니들의 이웃사랑을 솔선하시는모습이 교포사회에 귀담이 되고있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