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IMG_3260.jpg

    KakaoTalk_20160425_200252053.jpg


    최근 괴한들에 의해 사망한 두 명의 군경 죽음을 애도하고 지역 치안 강화를 촉구하는 가두행진이 오는 24일(목) 오전 9시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 R. Jose Paulino 에서 열릴 예정이다.


    봉헤찌로 치안자문위원회(CONSEG-BOM RETIRO) 주최로 열리는 본 가두행진에는 현재까지 봉헤찌로 일부 지역주민을 비롯해 경찰관, 볼리비아 협회와 한인회 등이 참여의사를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인타운에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아파트 도둑과 길거리 강도, 총기 사건, 가방 및 핸드폰 날치기 등 치안부재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지역 순찰을 담당했던 두 명의 군경이 괴한들에 의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촉발 된 것으로 전해졌다.


    넬송 홍(한국명 홍창표) 치안자문위원회 사회분과 부회장은 "이번 가두 행진을 통해 그 동안 한인사회가 당한 모든 피해사실을 지역주민들에게도 알리는 한편, 시정부에 치안 강화 촉구와 더불어 범죄자들에게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서로 단호하고 결집된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범죄앞에서 더 이상 굴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두행진은) 불법도 아니며 범죄도 아니다. 그렇다고 보복을 당할 일도 아니며 창피한 일도 아니다. 단지,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는 것을 강력히 알리는 행위" 라고 강조하고 당일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R. Jose Paulino 입구에서 시작해 약 5백여 미터 구간을 행진하는 동안 한인업주들에게는 힘찬 박수와 함성 또는 냄비 등을 두들기는 행위로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1. No Image 03Dec
      by ajutour
      2013/12/03 by ajutour
      Views 902 

      BRAZIL 한인회장 탄핵 찬반투표 결과...

    2. No Image 15Aug
      by ajutour
      2015/08/15 by ajutour
      Views 827 

      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가념 문화공연 개최....가야금 박경소, 퍼포먼스 신용구씨 초청

    3. No Image 26Oct
      by ajutour
      2013/10/26 by ajutour
      Views 818 

      [속보] 50대 한인 변사체 사건 수사경찰 측 강도사건으로 간주

    4. No Image 08Oct
      by ajutour
      2013/10/08 by ajutour
      Views 797 

      브라질 한인회, 금년도 재외동포 정부포상과 관련 입장 표명

    5. No Image 19Dec
      by ajutour
      2014/12/19 by ajutour
      Views 792 

      브라질 폴리로고스, 장학생 선발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6. No Image 03Oct
      by ajutour
      2013/10/03 by ajutour
      Views 792 

      본국 관세청, 현지 진출기업 지원 관세관 파견 추진 중

    7.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한국 어 문학 전공 과정 존폐 위기

    8. No Image 08Oct
      by ajutour
      2013/10/08 by ajutour
      Views 734 

      브라질 한인회장 후보등록 마감일 이번 달 19일 정오까지

    9. 김범수, 솔로가수 최초 브라질서 단독 콘서트

    10. KBS 가요무대 22년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아리랑을 다시 부른다

    11. No Image 10Jul
      by ajutour
      2015/07/10 by ajutour
      Views 720 

      도전할 만한 땅 브라질 [비즈 칼럼]

    12. 브라질에서 한인 남녀 모텔 주차장에서 변사체로 발견

    13. No Image 19Jan
      by ajutour
      2016/01/19 by ajutour
      Views 717 

      제34대 브라질 한인회장으로 김요진 후보 당선

    14. No Image 15Aug
      by ajutour
      2015/08/15 by ajutour
      Views 716 

      광복70주년 및 한국문화의 날 내일(15) 오전 10시부터 개막

    15. 브라질에서는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16. 브라질 한인촌에서 두 군경 죽음에 한인 및 지역주민 '뿔났다'...

    17. No Image 22Nov
      by ajutour
      2016/11/22 by ajutour
      Views 672 

      23일(수) 브라질 통관 관련기관 주요인사 초청 설명회 주최

    18. No Image 22Nov
      by ajutour
      2016/11/22 by ajutour
      Views 658 

      총영사관, 브라질 한인 청년 취업 지원마련 강연회 개최

    19. No Image 19Jan
      by ajutour
      2016/01/19 by ajutour
      Views 633 

      타이어 펑크 절도’ 일당 검거…한인들의 재 빠른 SNS공유 덕에 철창행

    20. No Image 11Mar
      by ajutour
      2016/03/11 by ajutour
      Views 625 

      한국 출생 12세 '탁구 신동' 브라질 차기 유망주로 주목...실력은 늘지만 지원부족으로 발동동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