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주 상 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박상식)과 상 파울로 시 문화원이 매년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영화주간>이 오늘 11월 5일(금) 오후 4시부터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포스터)을 첫 개봉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영화주간>은 한국영화 소개를 통해 브라질 국민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또한 양국 국민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2001년부터 총영사관이 상 파울로 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문화 행사다.

    오는 11월 14일(일)까지 매일 3회(16:00, 18:00, 20:00)에 걸쳐 총 13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되며, 이에 총영사관측은 작년에 이어 모든 상영 영화에 포르투갈어 자막을 제공해 브라질 관람객은 물론 우리 동포 2세 관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교포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진흥위원회에서 보내온 35미리 필름을 사용하여 박진감과 예술성이 더욱 높은 영상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영화주간 동안  김기덕(빈집), 이창동(박하사탕,밀양,오아시스) 봉준호(괴물), 박찬욱(복수는 나의 것)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의 여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교포는 상 파울로 시 문화원(Centro Cultural – R. Vergueiro, 1000) Lima Barreto 극장에서 상영시간 1시간 전에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배부 받아야 하며 상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TIRADENTES > VERGUEIRO 지하철역 하차)

    11.5(금)
    16:00  봄, 여름, 가을, 겨울   (김기덕)
    18:00  괴물  (봉준호)
    20:00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11.7(일)
    16:00  빈집  (김기덕)
    18:00  봄, 여름, 가을, 겨울  (김기덕)
    20:00  괴물  (봉준호)
      
    11.9(화)
    16:00  빈집   (김기덕)  
    18:00  초록물고기  (이창동)  
    20:00  워낭소리  (이충렬)
      
    11.10(수)
    16:00  사과  (강이관)  
    18:00  망종  (장률)  
    20:00  오아시스  (이창동)

    11.11(목)
    16:00  박하사탕  (이창동)  
    18:15  식객  (전윤수)  
    20:15   밀양  (이창동)
      
    11.12(금)
    16:00  식객  (전윤수)  
    18:00  사과  (강이관)
    20:00  주먹이 운다  (류승완 )
      
    11.13(토)
    16:00  망종  (장률)  
    18:00  박하사탕  (이창동)  
    20:15  똥파리  (양익준)
      
    11.14(일)
    16:00  워낭소리  (이충렬)  
    18:00  똥파리  (양익준)  
    20:15  밀양  (이창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0 꿈의 콘서트 ( 청사모 ) file ajutour 1503 2012.08.02
    99 최경림 주 브라질 대사 신년사 ajutour 1493 2010.01.03
    98 브라질 한국학교 재외 한국학교 특성화 학교로 선정 ajutour 1473 2012.01.18
    97 브라질 한국학교, 개교 13주년 행사 가져 ajutour 1453 2011.04.14
    96 외국 영주권자도 주민등록증 받는다. ajutour 1452 2010.09.21
    95 브라질 노인회관 한인타운( bom retiro )로 이전 ajutour 1441 2011.04.14
    94 브라질 한국학교 박종건 신임교장 부임 Webmaster 1429 2006.08.31
    93 윌리암 우 의원 최경림 대사와 만찬 자리를 가져 ajutour 1426 2010.04.04
    92 30대 한인 위조문서, 위조지페 및 불법마약소지로 체포 ajutour 1423 2012.04.11
    91 브라질 한국학교 ○, × 퀴즈로 영어 회화쯤이야 유창하게 ! ajutour 1414 2012.09.27
    90 한인 리나 김 부부, 브라질리아 탄생 사진집 출간 ajutour 1410 2011.03.15
    89 노예노동퇴치포럼, 볼리비아 봉제업협회장 뿔났다 ajutour 1384 2010.03.05
    88 2012년 대선 바른 선거 홍보 위원회 2기 출범식 file ajutour 1379 2012.07.25
    87 윌리암 우 의원 재선 후보 설명회 및 후원의 밤 개최 ajutour 1378 2010.09.21
    86 브라질 이민 45주년 Webmaster 1376 2008.09.04
    » 2010 한국영화주간 오늘부터 개막 ajutour 1375 2010.11.10
    84 브라질 한국학교에 姑 천안함 순국 용사 추모 분향소 설치 ajutour 1374 2010.04.29
    83 브라질 재외국민 등록, 이제 온라인으로도 가능 Webmaster 1371 2008.05.10
    82 서유석 가수 동양선교교회 콘선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file ajutour 1363 2012.01.28
    81 브라질 선거에서 김성수 11.667표, 안요셉 2.159표 두 후보 낙선 ajutour 1356 2010.10.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