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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STAR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오는 9월 9일(금)부터 9월 10일(토)까지 양일간 아르헨티나의 Bueno Aires(Teatro Paseo La Plaza em Buenos Aires, Argentina) 에서 열린다.

    SBS사와 한국의 최고 연예 기획사인 SM ,YG, JYP 등의 디렉터들의 심사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 참가 하기 위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남미의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젊은 청소년들이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남미, 미국, 아시아를 돌며 노래, 춤, 랩, 비트박스, 악기연주, 작사, 작곡, 편곡 등의 여러 장르로 인재들을 뽑는 오디션으로 합격자는 SM, YG, JYP기획사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마지막 최종 오디션은 SBS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펼쳐 1등을 선발하게 되는 등 어느 오디션보다 가수의 꿈을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이 한(12세)군은 “어렸을 적부터 주위사람이 노래 잘한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한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기에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이루어지는 과정에 충실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한군을 지도하고 있는 나미경 선생님은 “나이가 어리지만 음악적 재능이 탁월하고 열정이 가득하다. 아직 어려서 무대경험이 부족해서 걱정이다. 연습이 할 시간이 더 있으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SM 기획사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보아 등을 발굴하여 세계의 스타로 만든 기획사이며, YG 기획사는 빅뱅, 2ne1, 세븐, 원타임, 지누션 등 아시아 최고의 힙합 그룹들을 만든 기획사이다. 그리고 JYP기획사는 2PM, 2AM, MISS A, 비 등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이너들을 만든 기획사이다.

    무엇보다 우리 브라질 교민들이 이번 K-POP STAR 선발 오디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2010년 “드림 콘서트”의 대상자인 “김은표, 김은혁 형제”와 올해 대상자인 “Jeny Kim”양이 함께 참가하며,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Gloria Noh, Daniela Chun, Suely Park, Yoon Ji Kim, Kyu Min Lee, Tatiana Park 등 많은 한인 젊은이들이 참가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인 젊은이들 외에도 브라질 현지인들도 열정을 가지고 참가한다.

    춤과 열정의 나라 브라질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우리 한인 젊은이들이 이번 오디션을 통해 브라질만의 매력을 당당하게 보여 주어 남미를 빛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겐 조금 더 현실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오디션을 통해 우리 젊은이들이 고국의 음악을 더 깊이 접하고 더 나아가 한국의 문화를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참가자 준비사항>
    이번 오디션에서 지원자 준비사항은 음악 CD, 악기, 본인의 사진이나 의상 등 노래, 춤, 악기 연주, 작곡 등 본인의 지원 분야와 관련된 준비물이 있다면 지참하는 것이 유리하며, 무반주를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한 악기가 있으면 지참하기 바란다.
    노래선곡은 본인 자유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최대3곡까지 준비할 것을 권장하고, 댄스지원자는 본인이 직접 음악 CD를 지참해야 한다.

    <참고사항>
    참고사항으로는 남미지역의 대표오디션 <아르헨티나>오디션까지 오는 모든 비용은 본인 부담이며, 이 오디션에서 합격한 사람들에 한해, 한국으로 오게 될 경우 한국 행 비행기와 체류비는 SBS제작팀에서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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