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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기술이 브라질 발전시장에 진출한다. 오는 2014년 월드컵 개최 등으로 전력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전기술은 안승규 사장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를 방문해 트랙테벨 등 현지 발전사업자 및 서브텍 등 관련 사업자들과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안 사장은 또 현대종합상사, 대우인터내셔널 등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방문해 사업아이템과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 등 대형 행사 유치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기술은 브라질 가스복합화력, 화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인 사업개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 사장은 “한전기술은 원자력 설계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화력·신재생에너지·환경사업 등 에너지산업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브라질 전력산업 관계자들도 한전기술의 사업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앞으로 브라질 전력시장 진출이 상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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