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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회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대회장 김용민) 주요 이벤트 중에 하나인 국제 미스 태권도(Miss Taekwondo International)선발대회에 출전할 총 7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전 투표 행사가 온라인 상에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상 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공식 홈페이지인 ‘BANG’(www.bang.com.br/concurso.php)에서는 미스 태권도 선발대회에 접수를 마친 후보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선호도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등록을 마친 후보로는 ▲ 베로니카(21세. Veronica B. Xavier) ▲ 테레자(16세. Tereza dos Santos) ▲ 따이나(15세. Tayna G. Zeneratto) ▲ 헤로이자(Heloisa Budang) ▲ 레찌씨아(16세. Leticia A. de G. Santos) ▲ 빠뜨리씨아(26세. Patricia dos Santos) ▲ 까리니(Karine F. dos Reis) 등 총 7명이다.

    20일 현재(20시) 7명의 후보들 중 빠뜨리싸아 양이 93.21%의 압도적인 득표를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따이나 양이 5.32%의 득표율로 뒤를 잇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최다 득표를 얻은 후보자들에는 오는 7월 29일 한인회 무궁화 홀에서 열리는 국제 미스 태권도 선발대회 본선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다른 후보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오는 7월 30일까지 열리는 태권도 페스티벌 기간 동안 ▲ 태권도 국제세미나 ▲ TPC 시범단 방송출연(TV GAZETA)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30일 오후 2시부터 상 파울로 꼬린찌안스(Conrinthians)프로축구단 실내 체육관에서 공식 개막식과 세계 태권도 평화봉사재단의 시범공연을 갖는다.

    이에 상 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Federação de Taekwondo do São Paulo) 김요준 회장은 이번 공연에 많은 교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지원을 부탁했다.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은 남미 최대 태권도인들의 잔치로서 상 파울로 시와 주 체육 국에 공식 연중 행사로 등록되어 해마다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태권도 창립 41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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