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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8일(월) 저녁 8시에 SP시 코랄 페스티벌 주최로 단장 홍혜경씨가 이끄는 벨칸토 중창단의 공연이 예술의 전당(Praça das Artes)에서 있었다.


    시간에 맞추어 Bruno 김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은 성가 시편23편을 첫 곡으로 시작하여, 프로들도 많이 힘들어 한다는 헨델의 오라또리오 Israel in Egypt를 소프라노 홍혜경과 이선아가 멋진 화음으로 선사해 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홍혜경씨의 솔로 곡 <거룩한 성>에서는 고난이도의 고음을 소화해 내며 참석한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약 1시간 동안 총 12곡의 주옥 같은 성가를 들려주었으며,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홍은경(코윈 브라질 지회장)씨가 전곡을 맡아 음률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상파울로 총영사관 홍영종 총영사, 차상두 영사, 이세영 상파울로 문화원장,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 오창훈 부회장, 황인헌 이사장, 김재석 간사, 브라질 체육회 한병돈 회장을 포함해 많은 한인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을 마친 후 홍혜경씨는 앞으로도 오프닝 행사에 많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참석을 부탁하고, 예술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재능과 문화의 우수성을 브라질 국민들에게 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예정된 11회의 공연은 시 정부의 지원으로 무료 입장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연주회에는 주위의 한인, 브라질 친구들에게도 추천하여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홍혜경씨는 벨칸토 중창단 연주 외에도 오는 5월 5일과 15일에 SP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예술의 전당과 상파울로 시립극장에서 연주를 갖는다.fb576d0e30d06b1dc560d409d1c98f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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