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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와 내년 6월19일 첫 경기....벨기에, 알제리도 같은 조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 조별 대진추첨 결과,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14년 6월19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6일(현지시각) 브라질에서 열린 2014 월드컵 축구 조별 추첨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유럽과 남미의 전통의 축구 강국들을 피하는 행운을 얻어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나라들과 한 조를 이루게 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대한민국과 경기를 치를 H조 국가들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를 살펴보면, 벨기에 11위, 러시아 22위, 알제리 26위로 54위인 한국보다 모두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첫 경기에서 맞붙을 러시아는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가진 한국과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긴 바 있다.

    한편, 개최국 브라질은 A조에 1번 시드로 편성돼 개막전에서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조별 추첨 결과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죽음의 조’는 D조, G조로 분류되고 있다.

    D조는 전통의 남미 축구 강호 우루과이를 포함해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같은 조이며, G조 역시 전차군단 독일을 포함해 포르투갈, 가나, 미국 등 쟁쟁한 축구 강국들이 포진해 있다.

    반면 일본은 FIFA 랭킹 4위로 상승세인 콜롬비아를 제외하고는 비록 FIFA 랭킹에서 뒤지지만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 그리스, 코트디부와르와 조 편성을 이뤄 16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본선팀 편성이다. (괄호안 숫자는 FIFA 순위)

    <A조> 브라질(10)-크로아티아(16)(개막전), 멕시코(20)-카메룬(51)

    <B조> 스페인(1)-네덜란드(9),  칠레(15)-호주(59)

    <C조> 콜롬비아(4)-그리스(12),   코트디부와르(17)-일본(48)

    <D조> 우루과이(6)-코스타리카(31),  잉글랜드(13)-이탈리아(7)

    <E조> 스위스(8)-에콰도르(23),  프랑스(19)-온두라스(41)

    <F조> 아르헨티나(3)-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1), 이란(45)-나이지리아(36)

    <G조> 독일(2)-포르투갈(5),  가나(24)-미국(14)

    <H조> 벨기에(11)-알제리(26),  러시아(22)-대한민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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