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c8c4c407657b07bf6925c8181f41ca91.jpg

    e476309e5fa65789b1b54b4fe40d1791.jpg

    31a422b220578cfb3b34d32eef91fd70.jpg


    지난 4월 18일(월) 저녁 8시에 SP시 코랄 페스티벌 주최로 단장 홍혜경씨가 이끄는 벨칸토 중창단의 공연이 예술의 전당(Praça das Artes)에서 있었다.


    시간에 맞추어 Bruno 김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은 성가 시편23편을 첫 곡으로 시작하여, 프로들도 많이 힘들어 한다는 헨델의 오라또리오 Israel in Egypt를 소프라노 홍혜경과 이선아가 멋진 화음으로 선사해 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홍혜경씨의 솔로 곡 <거룩한 성>에서는 고난이도의 고음을 소화해 내며 참석한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약 1시간 동안 총 12곡의 주옥 같은 성가를 들려주었으며,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홍은경(코윈 브라질 지회장)씨가 전곡을 맡아 음률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상파울로 총영사관 홍영종 총영사, 차상두 영사, 이세영 상파울로 문화원장,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 오창훈 부회장, 황인헌 이사장, 김재석 간사, 브라질 체육회 한병돈 회장을 포함해 많은 한인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을 마친 후 홍혜경씨는 앞으로도 오프닝 행사에 많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참석을 부탁하고, 예술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재능과 문화의 우수성을 브라질 국민들에게 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예정된 11회의 공연은 시 정부의 지원으로 무료 입장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연주회에는 주위의 한인, 브라질 친구들에게도 추천하여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홍혜경씨는 벨칸토 중창단 연주 외에도 오는 5월 5일과 15일에 SP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예술의 전당과 상파울로 시립극장에서 연주를 갖는다.fb576d0e30d06b1dc560d409d1c98fd4.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60 의사협회..아마존 지역 무료 의료봉사 Webmaster 2378 2008.03.14
    159 브라질 한인 제품업.....오피시나에 하청주는 것은 불법 Webmaster 1940 2008.03.18
    158 브라질 재외국민 등록, 이제 온라인으로도 가능 Webmaster 1371 2008.05.10
    157 친애하는 동포여러분 ( 주 브라질 한국대사관 ) Webmaster 1920 2008.06.06
    156 70년대 스타 남진 브라질 첫 공연 Webmaster 2239 2008.06.11
    155 주브라질 한국대사관 신임대사에 조규형대사 부임 Webmaster 1880 2008.06.19
    154 기독합창단 자선연주회..수준높은 음악과 감동 선사 Webmaster 1746 2008.09.04
    153 브라질 이민 45주년 Webmaster 1376 2008.09.04
    152 상파울로 시 8월8일을 ‘태권도의 날’ 로 제정 Webmaster 1359 2008.09.15
    151 심해유전 덮고 있는 쁘레살(소금 Pré-sal)을 먹어도 되는 걸까 Webmaster 1761 2008.09.15
    150 주 브라질 영사관 11월부터 전자여권발급 ajutour 2789 2008.10.01
    149 금융위기 브라질 한인교포 사회에도 불똥 Webmaster 1612 2008.10.14
    148 이명박 대통령 브라질 동포 지역발전 기여 높이 평가 Webmaster 1829 2008.11.26
    147 브라질 사면령 하원 통과 ajutour 4567 2009.02.20
    146 2009년 브라질 외국인 사면령 곧 실시 될 듯 ajutour 1744 2009.02.20
    145 상파울루 한-브라질 수교 50년 행사 ajutour 2400 2009.03.20
    144 SP 총영사관, 사면령 법안 올 상반기 시행 전망 ajutour 1841 2009.04.03
    143 브라질 한인 회이사회,포상 추천행사 교포들의 관심 절실 ajutour 1596 2009.04.16
    142 브러질 한인 의류업계 불황 타개 위한 ‘패션세미나’ 개최 ajutour 8788 2009.04.16
    141 한.중국인 대상 전문털이 10대 강도단 검거 ajutour 1893 2009.04.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