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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접수가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한인회관 선관위원회 사무실에서 시작된다.

    앞서 한인회 고문회(회장 이영만)는 이번 달 2일 민중식씨(오른쪽에서 두번째)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정병길(부위원장), 김두전(재정관리), 김재수(감사), 김학구(사무장) 그리고 김영배, 김영재씨를 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입후보 등록은 오는 29일(목)까지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1차 후보자격은 브라질에 만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상의 한국인 남,녀다.

    후보등록서류로는 선관위가 선거관리 일반규정에 의거해 요구하는 모든 서류를 법적 효력이 있는 원본 또는 공증 사본 1부를 제출해야 하고, 입후보자는 한인회관 내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서류목록과 신청서를 배부 받을 수 있다.

    민중식(71) 선거관리위원장은 “한인회 고문회의 부탁으로 이번 중책을 맡게 됐지만 지난 12년 동안 정상적인 선거과정을 거치지 않고 추대행사에도 불구하고 공석이라는 점이 교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까웠다” 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반듯이 1인이 선출될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가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고문회 주재로 개최 예정 이였던 임시총회(21일)가 정족수 부족으로 유예가 됨에 따라 “금번 선거는 현 정관 선거규정에 의거해 진행토록 하겠다” 면서 정관 개정을 놓고 일각에서 일고 있는 여러 논란에 대해 “게임 도중 룰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단독후보 관련 규정이 현실성이 불가한 점을 소폭 수정해 후보들에게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한 배려였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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