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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1일(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 할 붉은악마 응원단의 반우용 의장이 브라질을 방문하여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본선 경기가 있을 꾸이아바, 뽈또 알레그레, 상파울루 경기장 구조와 한국에서 오게 될 응원단의 숙식 및 차량 등을 알아보기 위한 사전 답사를 붉은 악마 조동호 원정 실무위원과 함께 방문 하였다.

     반우용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이 월드컵 대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출전 합니다.

     붉은악마 모든 응원단이 이곳 브라질에 와서 정말 뜨겁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드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이곳 브라질이 먼 만큼 경비 또한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붉은 악마 응원단 회원이 얼마나 올지는 파악 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전 답사를 잘해 최소한 경비로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이번 브라질 방문 목적을 밝히고 “독일 월드컵에도 붉은 악마로 참가를 하였는데 독일 월드컵 붉은 악마 응원지원 위원들과 독일 한인회 그리고 각종 단체와, 교민들간의 갈등, 대립 등으로 독일 한인 사회가 월드컵을 위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 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희는 이곳 현지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위해 한인회와 긴밀한 협조 하에 응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후 끝으로 “교민 여러분 저희 대한민국은 8회 연속 월드컵 진출 국가라는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이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선진국 다운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줄 때 입니다.

     이번 붉은 악마 응원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현지 교민 분들과 함께 조직하여 이러 집니다. 응원단의 인원이 많고 적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붉은 악마 응원은 소수의 응원이라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응원과 현지 교민 분들 그리고 브라질 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응원을 연구하여 가장 효율적인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 할 것이니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을 응원 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반우용 의장 일행은 월드컵 본선이 치러질 3도시를 돌아 본 후 2월10일(월)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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