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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인 범 지원 위원회' (공동위원장 홍영종, 박남근, 최태훈) 가 월드컵 입장권 판매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7일(화) 첫 회의에서 홍영종 주상파울로 총영사, 박남근 한인회장, 최태훈 한국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3인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 동안 수 차례 걸쳐 실무 회의를 통해 각 분과 분임 및 팀장 임명과 지난 16일 한인회장 취임식을 겸해 발대식도 갖은 바 있다.

     발대식 후 공식적인 행보로는 1월 20일(월) 대표단 전지 훈련장소인 이과수를 찾아 홍명보 감독 등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24일(금) 오전 인터뷰를 가진 김학구 총괄팀장은 우선 “지난 발대식을 급하게 하면서 일부 조직 편성 상에 문제가 발생해 재 조정을 통해 확정하였으며, 티켓 판매와 응원에 대한 개략적인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총괄팀장은 “1인당 한 경기당 최대 4장까지이며, 금액은 1매당 90불과 소정의 송금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원하는 경기에 구입을 할 수 있다" 면서 "1월 27일(월)부터 2월 4일(화) 오후 5시까지 문화센터 '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판매한다" 고 말했다.

     또 "구입된 입장권은 제3자에게 인도는 불가하고, 티켓을 구입한 응원단은 교민 대표 응원단인 <따봉 응원단>의 일원이 되어 한국의 붉은 악마 응원단 2백 여명과 같은 지역에서 같은 복장으로 응원을 하게 된다" 면서 참고로 "러시아와 알제리전에는 각각 500명, 벨기에 전에는 1000여명 규모의 응원단으로 구성됐다" 고 덧붙였다.

     앞으로 위원회 운영 방침에 대해서는 “공동위원장의 만장 일치 제로 운영되고 실무 회의를 1주에 한번, 전체 회의는 2주에 한번 갖게 된다" 라며 "동포 언론사인 좋은아침과 하나로 신문사가 공동취재단으로서 본 위원회의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학구 총괄팀장은 “이 부족한 사람이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 우리 한국 대표팀을 위해 조직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범 한인 지원 위원회에서 총괄 팀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일생에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 귀한 행사를 통해 우리 브라질 교민사회의 힘과 저력, 우리들의 성숙하고 품격 있는 모습들을 전 세계 동포 사회와 우리 조국에 알려질 수 있도록 성실과 화합과 소통의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교포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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