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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월) 오후 2시부터 주 상 파울로 총영사관에 설치된 姑 천안함 순국 용사 추모 분향소에는 첫 날부터 조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총영사관 내 한국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46명의 순국 용사 영정과 근조화,그리고 대한민국 해군 브라질 전우회원들의 추모의 글 등으로 꾸려졌으며, 오후 4시 30분에는 공관장을 비롯한 한인 주요 단체장 들의 합동 분향이 이뤄졌다.

    합동분향은 김순태 총영사를 시작으로 서주일 한인회장, 오창근 노인회장, 고우석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장, 김순준 한.브 교육협회장, 신형석 체육회장 등이 차례대로 영정 앞에 헌화한 후 묵념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뒤를 이어 이현준 부 총영사, 이재웅(민원), 김창룡(경찰), 서상면(문화.홍보) 영사 등 공관원 일동 그리고 김두영 KOTRA 관장, 황기상 KBC 소장, 박춘우 상파울로한국교육원장, 박대근 민주평통브라질 수석부회장, 고대웅 좋은아침신문 사장 등도 조문을 마쳤다.

    조문을 마친 후 참석 조문객들은 총영사실에 마련된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이번 사건 관련 국내외 여론반응과 향후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총영사관 내부에 설치된 관계로 일반 조문객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28~29일(목) 양일 동안 봉헤찌로에 소재한 브라질한국학교에 분향소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에 김순준 한.브 교육협회장은 “학교측과 협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 동안 일반 조문객들의 최대한의 편의를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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