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전 한브교육협회장 박동수씨가 단체장들이 모인 추천위에서 90%의 지지로 제 29대 한인회장에 추대되었다. 이로써 박동수 회장은 바로 29대 한인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게돼었다.

         추천위원회는 오늘(24일) 저녁 한국학교(POLILOGOS)에서 마지막 추천회의를 속개하고 저녁 6시 30분 1차 소집을 하였으나 20명이 참석, 7시로 2차 소집을 통해 49명의 추천위원들이 참가하였다.

         7시에 개회된 위원회는 박동수씨가 단독 추천되고, 이봉우씨가 후보에 대한 보충설명을 한 후 즉시 투표에 들어갔으며, 함문길, 이광훈, 김춘석씨가 개표 위원에 선임된 가운데 개표가 진행됐다.

         단독 후보이기 때문에 참석자 49명의 과반수인 25명이 찬성일 경우 추대가 되는 상황이었다. 개표결과 반대 5, 무효 1, 찬성 43의 압도적인 지지로 한인회장에 추대됐다.

         이로써 약4개월간의 표류에 종지부를 찍고 내일부터 공식적인 회장 직무에 들어가게 돼었다.

         고광순 고문위원장은 "늦게나마 좋은 분이 한인회장에 추대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그간 4개월의 일들을 회상하였고, 모든 실무를 맡았던 권명호 전회장도 안도와 함께 기쁨을 나타내었다.

         박동수 한인회장은 축하한다는 기자의 인사에  "책임이 무거움을 느낀다. 열성을 다하겠다. 추천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란다. "고 늦은 만큼 책임감이 무거움을 먼저 거론하였다.

         박동수 회장은 ''이민40년사 편찬''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치안공청회, 한인회관 이전문제와 유원지 처리 문제 등에도 관심을 쏟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문위원회는 이번주 중으로 이취임식을 거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영사관(총영사 권영욱)에서는 최종석 영사가 참관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자칭 일간지(?)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그 어느 업체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인터넷 매체들만 취재경쟁을 벌였다. 참석한 한 단체장은 "이권있는 곳만 기웃거리며 취재는 하지 않고 뒷말만 무성히 만드는 신문은 종양과 같아서 없는 편이 낫다"고 일침을 놓았다. 또 다른 단체장은 "이것이 100부 신문들의 한계며 현주소가 아니겠느냐"며 꼬집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00 브러질 한인 의류업계 불황 타개 위한 ‘패션세미나’ 개최 ajutour 8797 2009.04.16
    199 브라스 새벽시장 쇼핑센터로 변모된다. ajutour 7003 2011.03.15
    198 유흥업소 불미사건 이래도 좋은가? Webmaster 5482 2008.03.11
    197 브라질 사면령 하원 통과 ajutour 4569 2009.02.20
    196 주 브라질 영사관 11월부터 전자여권발급 ajutour 2789 2008.10.01
    195 한인교포 상파울로 명예 시민상 Webmaster 2577 2006.09.02
    194 한인 교포 독감 예방 접종 아주여행사 2536 2004.07.16
    193 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 축성식 Webmaster 2511 2004.05.20
    192 상파울루 한-브라질 수교 50년 행사 ajutour 2400 2009.03.20
    191 의사협회..아마존 지역 무료 의료봉사 Webmaster 2378 2008.03.14
    190 아 ~~~~ 대한의 아들이여 수고하였노라 ajutour 2377 2010.01.03
    189 브라질 총영사관, 무범죄증명서 발급 관련 안내문 ajutour 2377 2009.04.30
    188 한브 문화예술 교류 합동전 Webmaster 2372 2005.08.24
    187 2005년 어버이 효도잔치 Webmaster 2303 2005.05.28
    186 건국대학교 재브라질 동문회 Webmaster 2276 2005.10.07
    185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Webmaster 2264 2006.04.07
    184 70년대 스타 남진 브라질 첫 공연 Webmaster 2239 2008.06.11
    183 브라질 한국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Webmaster 2189 2005.02.16
    182 브라질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의류수집 Webmaster 2137 2007.06.14
    181 해군전우회,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추모식 거행 file ajutour 2129 2012.04.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