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KR20150518191000094_01_i.jpg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유동성 부족으로 대서양 심해유전 개발이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1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보고서에서 유동성 문제 때문에 심해유전 개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페트로브라스의 순채무는 3천325억 헤알(약 120조5천억 원)에 이르며 잇단 비리 스캔들로 2015∼2016년 투자 규모를 축소한 상태다.국제유가 하락세로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입찰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에두아르두 브라가 에너지 장관은 국제유가 하락세가 계속되면 심해유전 개발 입찰을 2017년으로 늦출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심해유전 개발 입찰은 2013년 10월에 한 차례 시행된 이후 중단된 상태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심해유전 개발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데다가, 페트로브라스 비리 스캔들까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는 2007년부터 심해유전이 잇따라 발견됐다. 심해유전은 해저 5천∼8천m 지점에 있으며, 탐사 결과 최대 1천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심해유전에 대한 투자는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2020년께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브라질 정부는 심해유전이 본격 개발되면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캐나다,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러시아 등과 함께 세계적인 산유국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브라질 호세프 정권 비판 확산

    2. No Image 12May
      by ajutour
      2016/05/12 by ajutour
      Views 498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13년 좌파정권 몰락

    3. No Image 01Sep
      by Webmaster
      2003/09/01 by Webmaster
      Views 2673 

      브라질 호베르투 후카이 박사는(83년 KAL기 격추사건)

    4. No Image 21Aug
      by ajutour
      2013/08/21 by ajutour
      Views 757 

      브라질 헤알화 추락의 끝은

    5. No Image 28Apr
      by ajutour
      2011/04/28 by ajutour
      Views 1674 

      브라질 항공사 GOL 항공기가 착륙중 천장 무너져

    6. No Image 31Jul
      by 아주여행사
      2004/07/31 by 아주여행사
      Views 3411 

      브라질 한인 상가 재개발 설명회

    7. No Image 02Jun
      by ajutour
      2021/06/02 by ajutour
      Views 469 

      브라질 하루 코로나 확진 7만명, 남미의 트럼프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개최”

    8. No Image 05Oct
      by Webmaster
      2008/10/05 by Webmaster
      Views 2449 

      브라질 피라시카바( Piracicaba )시, 현대자동차 결정

    9. No Image 19May
      by Webmaster
      2006/05/19 by Webmaster
      Views 2387 

      브라질 폭동 ''복수혈전'' 재발 조짐

    10.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심해유전 개발 늦어질 수 있어

    11. No Image 21Feb
      by ajutour
      2017/02/21 by ajutour
      Views 425 

      브라질 펀드의 반전

    12. No Image 06Jul
      by 아주여행사
      2004/07/06 by 아주여행사
      Views 3764 

      브라질 패션 쇼

    13. No Image 01Oct
      by ajutour
      2011/10/01 by ajutour
      Views 1517 

      브라질 파라주 법원, 벨로 몬치댐 입찰 잠정 중단결정

    14. No Image 15Aug
      by ajutour
      2013/08/15 by ajutour
      Views 799 

      브라질 투자 `빨간불`

    15.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기소 무산될 듯, 하원 통과 불투명 하다.

    16. No Image 18May
      by ajutour
      2017/05/18 by ajutour
      Views 444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17. No Image 27Sep
      by ajutour
      2012/09/27 by ajutour
      Views 941 

      브라질 크레딧 카드 이자율 50% 하락

    18. No Image 15May
      by ajutour
      2020/05/15 by ajutour
      Views 151 

      브라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만3944명, 누적 20만 넘어서

    19. No Image 08May
      by ajutour
      2020/05/08 by ajutour
      Views 190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일 1만명대 경제 붕괴 시작

    20. No Image 03Mar
      by ajutour
      2021/03/03 by ajutour
      Views 55 

      브라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