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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스 새벽시장(Feira da Madrugada)이 관할연방법원으로부터 소방시설 신, 증축을 위해서 잠정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결정으로 인해 29일(수)오전부터 전면 폐장됐다.


    이는 시 정부측이 새벽시장 잠정폐쇄 결정에 대해 연방법원(Justica Federal)이 지난 8일 “4천여 개 점포 가운데 일부 점포에 사용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와 불법 전기시설로 인해 대다수의 상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부당하다”는 판결로 재 개장된 후 2주 만이다.


    하지만 관할연방법원은 시 측에서 항소한 내용과 소방청 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장 상인, 종업원 및 방문객 등 약 3만여 명이 상인들에 의해 수리를 하더라도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 측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 주부터 정비를 약 2개월 소요될 것이며, 이를 위해 폐쇄조치는 당연하다” 면서 “법원의 결정에 따라 당초 월초에 계획되었던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갑작스런 폐쇄조치로 약 2백여 명의 상인들은 도로를 점령하고 ‘폐쇄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인해 한때 교통혼잡을 빚기도 했으며, 상인들은 “어제까지 (폐쇄)소식을 접하지 못했다” 면서 시장 입구에 콘크리트 벽이 세워지는 광경을 지켜보며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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