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에서 지난 1995년 이후 발생한 주요 항공기 사고

▲1995년 8월9일 = 과테말라 아비아테카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던 중 엘살바도르의 치촌테펙 화산과 충돌해 승객 65명 전원 사망.

▲12월20일 =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한 아메리칸 에어 여객기, 콜롬비아 남서부

산악지방에서 추락해 163명이 사망.

▲1996년 2월7일 = 도미니카 공화국의 알라스 나시오날레스 항공 소속 보잉 757여객기, 바다에 추락해 승객 189명 전원 사망.

▲2월29일 = 페루 포셋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 안데스 산맥에 충돌해 여객117명과 승무원 6명 사망.

▲10월2일 = 페루 아에로페루 소속 보잉 757 여객기, 태평양에 추락해 승객 70명 전원 사망.

▲10월31일 = 브라질 TAM 항공 소속의 포커 100 여객기, 상파울루 인구밀집 지역에 추락해 승객 96명과 현지인 8명 사망.

▲1998년 8월29일 = 쿠바 아비아시온 항공 소속 여객기, 에콰도르의 키토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승객 56명 등 모두 80명 사망.

▲1999년 8월31일 = 아르헨티나 LAPA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에 실패하면서 공항인근 건물과 충돌, 탑승객 101명 가운데 70명 사망하고 현지인 10명 사망.

▲12월21일 = 쿠바 여객기, 과테말라 시티 공항 활주로에서 이륙에 실패하면서

공항인근 마을 덮쳐 26명 사망.

▲2002년 1월29일 = 에콰도르 TAME 소속 보잉 727 여객기 콜롬비아의 쿰발 화산과 충돌해 탑승객 92명 사망.

▲2006년 9월29일 = 브라질 골 린하스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 아마존 원시림 상공에서 비즈니스 여객기와 스치면서 추락해 154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