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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공군이 대량의 코카인을 싣고 국경을 넘어가던 민간항공기를 격추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공군은 전날 전투기를 동원해 중부지역 상공을 불법으로 비행하던 민간항공기를 격추했으며, 항공기에 실려 있던 코카인 500㎏을 적발했다.

    이 항공기는 중부 마투 그로수 주(州)에 있는 한 농장에서 이륙해 국경을 넘어 인접국으로 코카인을 운반하려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군은 항공기 격추가 3개월 전부터 계속되는 국경 지역 마약 밀거래 단속을 위한 작전의 일환이었다고 밝혔다.

    브라질 경찰이 항공기 추락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브라질 공군이 보유한 A-29 슈퍼 투카노 전투기 [브라질 공군 웹사이트]

    남미대륙에서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9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브라질은 국경 지역의 마약 밀거래 단속에 주력하고 있다.

    브라질은 유엔마약범죄사무국(UNODC)과 협력해 항구를 통한 마약 밀반입에 대처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항구의 세관 당국에 압수된 마약은 15.2t에 달해 2015년(2.5t)보다 6배가량 증가했다.

    또 공항을 통한 마약 밀반출을 막기 위해 중남미 국가 가운데 8번째로 '에어캅(Aircop)'에도 가입했다.

    유럽연합(EU)의 재정지원을 받는 에어캅은 국제공항에서 이루어지는 마약 밀거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경찰이 참여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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