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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마지막 밤을 알리는 축제는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이 축제를 위한 무대는 해변 위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 인근 바다에는 해상쇼를 위해 24톤에 이르는 폭죽을 발사하기 위해 6개 이상의 거대한 뗏목을 준비하고 있다.

    비록 두 해변에서 동시에 축제가 시작되지만 각 해변 축제는 나름대로의 독특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는 않는다.

    꼬빠까바나 해변에서는 따라자라 오케스트라단의 연주가 있고, 인공폭죽 쇼가 주를 이룬다. 이에 비해 꼬빠까바나 해변과 이어진 이빠네마 해변에서는 전자음악으로 관광객을 끌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두 개의 무대가 설치되는데, 8번 지점(Post 8)에 설치되는 무대에서는 세르지오 멘지스, 펀크 엔 라따와 같은 국내 그룹과, 블랙 아이스 피아스와 같은 미국밴드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9번 지점에 설치되는 무대에서는 13명의 DJ들이 2007년 새벽 3시까지 음악을 틀 계획이다.

    리오 해변가의 전통적인 신년 불꽃 축제는 올해 16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만 9천 개의 폭죽이 준비되어 있다.

    리오 시청이 불꽃 축제를 위해 계약한 News Fireworks do Brasil 회사는 이 불꽃 쇼는 이빠네마 해변을 비롯한 주변도시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 축제 때에는 리오 시경비대의 절반 가량의 인원이 이 두 해변에 동원될 예정이다. 1100명의 시경비대원들 중에서 660명은 이 두 해변에 배치되고, 나머지 인원들은 나머지 7개 지점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리오 시청은 리오 남부의 해안가까지 갈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바하 다 찌주까, 고베르나도르 섬, 빠께따 등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도 불꽃 축제를 벌일 계획이며, 이에 120만 명 정도가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파울로 지역에서는 미니스뜨로 호샤 데 아제베도와 프레이 까네까 거리 사이에 800평방미터 정도의 신년축제 무대가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어 시민들을 시선을 끌고 있다.

    상파울로 10회 신년 축제에서는 히까 리 가수의 공연과 함께 신년축제가 시작된다. 이 축제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210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칼립소, KLB그룹의 쇼가 1일 새벽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자정을 기해서 15분간 불꽃쇼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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