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3056 추천 수 80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 산업계가 정부에 대해  환율인상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벤사민 슈타인부르쉬 브라질철강사(CSN) 사장과 오라시오 라페르 피바 상파울루공업연맹 회장은 "달러당 2.8헤알대의 환율로는 브라질 수출이 배겨나지 못할 것"이라며 달러 표시 헤알화 환율 인상을 위해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 파울루가 15일 보도했다.

    피바 회장은 "수출업체나 수입업체를 위한 적정환율은 달러당 3헤알"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브라질에 대한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긍정적 평가로  브라질 대외채권에 대한 구매가 확대되면서 동시에 해외투자 자본의 브라질  국내시장 유입 확대에 따라 달러 표시 헤알화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15일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84헤알에 마감돼 올해 초 달러당 3.5헤알대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산업계의 적정 환율 유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헤알화 강세가 물가안정에 도움을 줌에 따라 당분간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을 자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헤알화 강세현상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뚜렷한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헤알화 강세현상은  점진적으로 수입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01 영웅 부재가 브라질 문제 아주여행사 3598 2004.07.23
    700 사상최대 천연가스 발견 아주여행사 3568 2003.05.03
    699 연말환율 3.50헤알 유력 아주여행사 3505 2003.04.24
    698 브라질 세제개혁 법안 첫 관문 통과 아주여행사 3488 2003.05.30
    697 룰라 “선진국 개도국지원을” 아주여행사 3472 2003.05.30
    696 브라질 한인 상가 재개발 설명회 아주여행사 3411 2004.07.31
    695 마약범 비행기 공중에서 격추 아주여행사 3405 2004.07.26
    694 살기좋은 나라의 우선 순위 Webmaster 3402 2004.11.19
    693 축구스타 호타우드 곧 재혼 아주여행사 3369 2004.07.31
    692 러-브라질, 우주 분야 협력 확대 합의 아주여행사 3361 2003.10.13
    691 지멘스, 브라질 GSM 휴대폰 시장 공략 강화 아주여행사 3336 2003.06.10
    690 2,500가구, 통일교 소유 토지 포위 시위 아주여행사 3321 2003.07.12
    689 지구가 ‘폐병’에 걸렸다. 아주여행사 3309 2003.06.10
    688 北, 브라질 국제수공예전시회 참가 아주여행사 3295 2003.06.11
    687 프로축구 Atletico Sorocaba팀 A1리그 승격 아주여행사 3291 2003.04.24
    686 결속력 강화되는 메르코수르 아주여행사 3275 2003.06.10
    685 美, 브라질에 미국인 입국절차 개정 요구 아주여행사 3268 2004.01.09
    684 아마존 물고기 Webmaster 3267 2005.04.06
    683 브라질은행, 예대마진 43.51%로 세계 최대.... 아주여행사 3260 2003.06.30
    682 리오 데 자네이로가 가장 "친절한 도시" 아주여행사 3238 2003.06.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