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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철도교통 운송부는 4개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나 이중 두 개 정도만 실현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에스따덩이 보도했다.

    그 중 일순위는 공항특급열차 프로젝트로, 상파울로 바하푼다(Barra Funda)역 터미널에서 과룰류스(Guarulhos) 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공사이다. 다음 순위로는 반데이란찌 특급열차 공사로 상파울로시 와 깜삐나스 시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 외에 두 개의 프로젝트가 언급되고 있지만 이는 사회경제개발은행(BNDES)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논의 중이다.

    나머지 두개의 프로젝트는 상파울로 시와 히오 시를 연결하는 특급열차를 만들고,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를 화물열차 비운행시간을 이용해서 승객들을 운송하는 것이다. 철도운송관련 전문가들은 나머지 두개 프로젝트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중 공항특급열차인 과룰류스 열차 프로젝트가 진전이 가장 빠른 상태며 5억 7천2백만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상이다.

    도시 급행열차 개발처(AD-Trem)의 제르손 똘레르 부대표는 내년 4월에 공항특급열차 건을 담당할 업체가 선정된다고 전했다. 현재 이 프로젝트에 57개 업체가 신청한 상태며, 이 중 다국적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상파울로 시와 깜삐나스 시를 연결하는 특급열차 프로젝트는 정부-민간 프로젝트(PPP)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논의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2007년에서 2010년까지 총 27억헤알의 비용을 예산하고 있으며, 92.3km를 50분에 운행하는 열차이다. (공정환율 1달러=2.13헤알)

    상파울로 시와 히오 시를 연결하는 특급열차의 경우 시속 285km의 고속철도로 총 85분만에 403km를 운행하는 열차를 도입코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90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

    화물열차 비운행시간을 이용해서 승객을 운송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인구 밀도가 10만이 넘고 200km 이내의 도시만 해당된다.

    브라질 철도운송협회의 호드리고 회장은 나머지 두 개의 프로젝트가 흥미진지 하지만 경제적 사정상 도저히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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