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26 추천 수 5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중남미 지역에서 기업활동 여건이 가장 좋은 국가는 우루과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페루, 코스타리카,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뒤를 이었으며, 중남미 최대국인 브라질은 7위를 기록했다.

    12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제툴리오 바르가스 연구재단(FGV)과 독일 뮌헨대학 경제연구소(IFO)가 중남미 12개국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10명의 경제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말 현재까지 최근 12개월간의 평가와 향후 6개월에 대한 전망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해 10점 만점의 ''경제환경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기준은 공공부채 규모, 국제경쟁력 수준, 실업률, 통상장벽, 숙련노동자 수, 자본 상황, 정부 신뢰도, 내수시장 현황, 인플레, 외채 등 10가지가 사용됐다.

    우루과이는 8.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페루 7.6, 코스타리카 7.0, 칠레 6.7, 아르헨티나 6.5, 콜롬비아 6.4, 브라질 6.0, 베네수엘라 5.3, 멕시코 5.2, 볼리비아 5.2, 파라과이 4.4, 에콰도르 4.4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10년간의 기업활동 여건 평가에서는 칠레(6.2), 브라질(5.8), 우루과이(5.5), 페루(5.4), 멕시코(5.1) 등이 상위 1~5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루과이는 경제개방의 폭이 비교적 크고 인접국인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파급효과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생필품 수요 급증에 따른 혜택을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는 정치적 요인, 에콰도르는 정권교체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경제정책 방향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하위권에 기록됐다.

    FGV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기업활동 여건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되고 있으나 숙련된 노동자들이 부족하고 공공부채 규모가 여전히 크다는 점이 공통적인 제약요인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1. No Image 17Nov
      by ajutour
      2009/11/17 by ajutour
      Views 347182 

      한국 요구르트 브라질 상파울로에 진출

    2. No Image 14Nov
      by Webmaster
      2006/11/14 by Webmaster
      Views 84721 

      브라질 전역 공항 50% 연착 재발

    3. No Image 08Jul
      by ajutour
      2020/07/08 by ajutour
      Views 35531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7월 8일

    4. No Image 24Jun
      by ajutour
      2021/06/24 by ajutour
      Views 23450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24일

    5.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0864 

      상파울로 국제공항, 특급열차 운행계획

    6. No Image 20Oct
      by ajutour
      2020/10/20 by ajutour
      Views 20342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0월 20일

    7. No Image 28Apr
      by ajutour
      2011/04/28 by ajutour
      Views 8012 

      브라질 지역별 인디오 분포자료

    8. No Image 31Mar
      by ajutour
      2021/03/31 by ajutour
      Views 6563 

      브라질 코로나 하루 사망자 3천명 넘어서…“끔찍한 상황

    9. No Image 24Apr
      by 아주여행사
      2004/04/24 by 아주여행사
      Views 3976 

      브라질, 한국 운전면허 불인정 통보

    10. No Image 12Jun
      by 아주여행사
      2003/06/12 by 아주여행사
      Views 3836 

      브라질 공무원 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시위

    11. No Image 31Jul
      by 아주여행사
      2004/07/31 by 아주여행사
      Views 3827 

      브라질 룰라 대통령 가봉 방문

    12. No Image 06Jul
      by 아주여행사
      2004/07/06 by 아주여행사
      Views 3764 

      브라질 패션 쇼

    13. No Image 29Apr
      by 아주여행사
      2003/04/29 by 아주여행사
      Views 3756 

      파라과이 대선 두아르테 당선

    14. No Image 12Jul
      by 아주여행사
      2004/07/12 by 아주여행사
      Views 3751 

      부딴땅 뱀 연구소 감기 예방약 생산

    15. No Image 31May
      by 아주여행사
      2003/05/31 by 아주여행사
      Views 3682 

      (브라질+중국)공동개발한 인공위성 9월 발사

    16. No Image 30Jun
      by 아주여행사
      2003/06/30 by 아주여행사
      Views 3665 

      아마존 열대우림 급속도 황폐화....

    17. No Image 31Jul
      by 아주여행사
      2004/07/31 by 아주여행사
      Views 3635 

      리오 마약업자 색출나선 군 특수부대

    18. No Image 07Jul
      by 아주여행사
      2003/07/07 by 아주여행사
      Views 3630 

      물 밖 호흡 가능한 ''신비의 물고기'' 발견

    19. No Image 07May
      by 아주여행사
      2003/05/07 by 아주여행사
      Views 3605 

      (브-아)단일통화 합의

    20. No Image 03Feb
      by Webmaster
      2005/02/03 by Webmaster
      Views 3602 

      성폭행과 성개방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