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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통령선거 유세가 열띤 경쟁으로 무르익은 가운데 오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대통령은 선거공약으로 공정한 소득분배를 동반한 경제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마르꼬 아우렐리오 가르시아(Marco Aurélio Garcia) 정책기획실장은 룰라 대통령의 재집권이 실현될 경우 브라질은 사상 최고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경제 황금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회민주당(PSDB)의 제랄도 알키민(Geraldo Alckmin) 후보는 현 정부의 비리사건은 이미 브라질 집권층 모두가 연류된 상황이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부정부패의 고리를 척결하지 못하면 브라질은 실제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알키민 후보는 27일 상파울로 인근의 모지다스끄루제스(Mogi das Cruzes)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집권당 PT(노동자)는 도덕적으로 이미 국가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이러한 부정부패가 브라질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알키민 후보는 현지 일간 ‘글로보’와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근로자들의 소득세를 대폭 축소시키겠다는 선거공약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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