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990 추천 수 1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스페인이 브라질 고속철도(TAV) 건설 사업을 위한 국제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페인의 아나 파스토르 훌리안 교통장관은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와 회견에서 국영회사와 민간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나 파스토르 장관은 컨소시엄이 스페인 기업으로만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8월 13일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9월 19일 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입찰에는 스페인 외에 프랑스(알스톰과 SNCF)와 일본(미쓰비시), 독일(지멘스)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 입찰에 참여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 정부는 입찰 참여 업체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는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으로부터 장기저리 금융대출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1999년부터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해 왔다.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연간 이용객은 건설 첫해 3천300만명, 2030년께는 1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2020년 노선 100%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초기 332억 헤알(약 18조1천300억원)에서 현재는 400억 헤알(약 21조8천4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01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30일 ajutour 438 2020.06.30
    600 브라질 연립정권 균열 가속 … 하원 47석 보유 진보당도 탈퇴 file ajutour 441 2016.04.13
    599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442 2017.02.06
    598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442 2017.04.18
    597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ajutour 444 2017.05.18
    59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00여명 동시 결혼 진풍경 ajutour 448 2014.12.19
    595 여권 잃어버려 ‘그 비행기’ 못탄 브라질 축구선수 file ajutour 450 2016.12.22
    594 브라질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file ajutour 453 2017.05.10
    593 브라질 룰라 前 대통령 부인 뇌사, 대선 변수 ???? ajutour 458 2017.02.06
    592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63 2015.09.25
    591 코로나19 백신: 브라질 작은 마을 전체가 백신을 맞으면 벌어지는 일 ajutour 464 2021.06.15
    590 대통령 탄핵위기 브라질 호세프 정부 지지율 바닥 ajutour 465 2015.12.17
    589 브라질 리우 열차 사고로 69명 부상 file ajutour 466 2015.01.06
    588 지우마 호세프 - 브라질 첫 女 대통령부터 탄핵까지 ajutour 466 2016.05.12
    587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file ajutour 467 2015.11.09
    586 브라질 썩은 닭고기 수출 회사의 제품 판매 중단됐다 file ajutour 468 2017.03.21
    585 브라질 썩은 고기 스캔들 썩은 공직자들의 산물 .... file ajutour 469 2017.03.21
    584 브라질 하루 코로나 확진 7만명, 남미의 트럼프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개최” ajutour 469 2021.06.02
    583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원인은 나눠먹기식 부패구조 때문이다. file ajutour 472 2017.03.24
    582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2 2014.12.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