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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7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현지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ICT 로드쇼 2009'가 열렸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주관한 이날 로드쇼는 브라질 정부와 주요 정보통신 기업 인사들을 대상으로 와이브로,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 IPTV 등 우리의 첨단 기술표준을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측에서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과 방송통신위원회, 전자부품연구원(KETI),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는 라에르트 다비 클레토 연방정부 통신부 차관보와 알베르토 골드만 상파울루 부주지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텔레포니카(Telefonica), 엠브라텔(Embratel) 등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로드쇼는 한국의 이동통신산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브라질 정부의 ICT 정책과 산업 현황을 소개하는 정부 세션과 KETI와 포스데이타,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우리나라의 ICT 산업 내용을 설명하는 민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후에는 현지 유력 통신사업자들과의 상담회도 열렸다.

       사절단은 상파울루에 앞서 지난 10일 콜롬비아 보고타, 13일 페루 리마에서도 ICT 로드쇼를 개최해 현지 정부와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드쇼가 열린 3개국은 지난 수년간의 꾸준한 경제성장세에도 불구하고 ICT 인프라가 취약한 곳으로, 와이브로와 같은 무선 휴대 인터넷 진출이 유망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KETI는 이들 3개국 외에 별도로 파라과이를 찾아 IC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DMB 및 IPTV 시연회, 포럼 등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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