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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바축구’ 브라질이 고민에 빠졌다. 월드스타 골잽이가 풍년을 이뤄서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18회째를 맞이할 월드컵 본선에 계속 진출한 브라질이 이번 18회에서는 월드스타 골잽이 한 명을 국가대표팀에서 탈락시켜야 할 상황이다. 이 조치가 월드컵 무대에서 약으로 작용할는지, 독으로 작용할는지는 신만이 알고 있다.

    월드컵 최다우승팀(5회)인 브라질엔 호나우두와 호나우디뉴, 카카, 아드리아누, 호비뉴 등 월드스타 공격수가 즐비한데 이들 다섯 선수 가운데 한 명은 팀을 떠나야 하는 운명이 카를루스 알베르투 파레이라 감독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브라질은 현재 호나우두, 호나우디뉴, 카카 등 2002 한ㆍ일월드컵 우승 멤버가 건재한데다 ‘샛별’ 아드리아누와 호비뉴가 놀랄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공격진의 주전경쟁이 한여름 태양열 만큼이나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5일 칠레전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 넣은 아드리아누는 2004코파아메리카(남미선수권)에 이어 2005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우승컵과 MVP, 득점왕을 싹쓸이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브라질 축구의 차세대 골잡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아드리아누는 이날 경기 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국가대표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호비뉴도 이날 1골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호비뉴는 "감독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고민일 것이다. 누구를 선택할 지는 파레이라 감독의 몫이다"며 주전 발탁에 은근히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부 전문가는 ‘마법의 5인방’으로 불리는 이들 선수를 함께 뛰게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파레이라 감독이 수비 쪽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이런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정이 이렇자 가장 몸이 달아오른 건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월드컵 예선보다 휴가가 먼저라며 브라질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출전하지 않은 호나우두는 최근 "다시는 쉬고 싶지 않다. 항상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하고 싶다"며 조급해진 속내를 드러냈다. 어쨋든 파레이라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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