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2일 새벽 브라질 캄피나스 공항에 위치한 화물 터미널에 무장 강도단이 침입, 1100만 헤알(약 44억 43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부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당시 8명의 강도단은 경비원들을 제압한 뒤 화물이 위치한 곳까지 이르렀으며 70kg 상당의 부품들을 훔쳐 2 대의 차량으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피해 물품은 EMS업체 플렉스트로닉스 사에서 생산된 휴대전화 부품으로 모토로라 사에 납품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캄피나스 공항에 지난 금요일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 과정이 치밀했고 이들이 현장까지 아무 어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터미널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빼냈을 가능성에 조사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캄피나스 삼성전자 공장 무장강도 침입 사건과도 연관 지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20명의 무장강도가 삼성전자 물류 창고에 침입, 8000만 헤알(당시 365억 원)상당의 전자 제품을 빼앗아간 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61 삼바춤 추는 브라질 주식 펀드 ajutour 480 2021.06.16
    560 살기좋은 나라의 우선 순위 Webmaster 3399 2004.11.19
    559 산토스 해변 도시 치안불안 초저녁부터 상점 셔터문 내려 ajutour 1647 2010.04.29
    558 사상최대 천연가스 발견 아주여행사 3568 2003.05.03
    557 빤따날에 떼죽음 당한 물고기 떠올라 ajutour 1587 2011.02.02
    556 비치발리볼 대회 - Brasilia 4월21일 ajutour 1793 2011.04.28
    555 비아그라 시민들에 배부 검토 Webmaster 2976 2005.05.28
    554 브라질인, 섹스 파트너 12명 ajutour 2064 2010.11.26
    553 브라질의 헌혈왕인 남자 ajutour 1865 2009.10.09
    552 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인사 집권하면 각료 절반 군인 임명 하겠다. file ajutour 636 2017.04.18
    551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427 2017.04.18
    550 브라질의 `엄마젖 먹이기'' 캠페인 아주여행사 3157 2003.10.10
    549 브라질은행, 예대마진 43.51%로 세계 최대.... 아주여행사 3260 2003.06.30
    548 브라질은 요동치고 있다. 망명 거부하고 수감된 전 룰라 대통령 ajutour 155 2018.04.11
    547 브라질은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의 정적' 야당의원 망명 허용 ajutour 712 2015.08.18
    546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신축공사 중 사고.. 최소 2명 사망 ajutour 886 2013.11.29
    545 브라질올림픽경기장서 '물고기 65t' 떼죽음 file ajutour 1378 2013.03.25
    544 브라질여성, 속옷에 숨긴 돈뭉치가 `방탄 효과 ajutour 2247 2009.04.16
    543 브라질에서는 이런일이........ file ajutour 994 2013.05.16
    542 브라질에서는 이런 일이... ajutour 559 2015.01.2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