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760 추천 수 7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df.JPG

    브라질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현재 연방상원 웹사이트에는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의 심의를 촉구하는 청원에 1만 6천 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연방상원이 지난해 마련한 규정에 따라 청원이 2만 명을 넘으면 의회는 의무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문제를 다뤄야 한다.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자들은 마리화나가 지하시장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되면서 폭력과 범죄, 부패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마리화나의 재배와 소비를 합법화하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에서 나타나는 이 같은 움직임은 인접국 우루과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루과이 의회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마련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다.

    법안은 마리화나의 생산·유통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정부의 관리 아래 두도록 했다.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살 수 있다. 가정집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하면 6그루까지 허용되고 수확량은 480g을 넘지 않아야 한다.

    우루과이 정부는 자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체류 기간이 90일을 넘어야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마리화나 구매를 막을 방침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61 브라질 노동계 이달 말 또 총파업…테메르 퇴진 촉구 file ajutour 506 2017.06.07
    560 브라질 대형건설사 페루 전 대통령에게 230억원 뇌물 제공 의혹 ajutour 508 2017.02.06
    559 브라질 부패수사 확대로 2018년 대선판도 지각 변동 file ajutour 511 2017.04.18
    558 브라질 "베네수엘라 전략적 가치…메르코수르 축출 반대" ajutour 511 2016.01.15
    557 고문을 이겨낸 급진좌파 무장 게릴라에서 노동자당 대통령으로 ajutour 518 2016.04.20
    556 바나나를 닮은 브라질 ajutour 519 2017.04.20
    555 브라질 부패스캔들 또 폭발 … 수뢰 정치인 200명 명단 공개 file ajutour 520 2016.04.13
    554 한국 건설사 직원, 브라질서 강도에게 피살 file ajutour 521 2015.11.06
    553 브라질 ... 사면초가 호세프 결국 탄핵되나 ajutour 525 2016.03.31
    552 지금 브라질은 국가 신용등급 강등 저지 주력중... ajutour 527 2015.03.12
    551 무너진 브라질 연정… 탄핵 벼랑끝에 선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ajutour 532 2016.03.31
    550 나는 어찌 어찌 하오리까 브라질 상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특위 26일부터 가동 file ajutour 532 2016.04.20
    549 밀수 때문에 멍드는 브라질 경제 ajutour 534 2015.03.06
    548 브라질 국영에너지 페트로브라스사 정치권 연관 비리.. ajutour 534 2014.09.09
    547 2016 리우 올림픽 앞두고 시범경기 일정 확정 ajutour 534 2015.03.27
    546 브라질 겨울…‘담요 뒤집어쓴 침팬지 , 아아아 추워요 ajutour 538 2018.08.03
    545 2016년 리오 올림픽 입장권 인터넷 판매 시작 file ajutour 542 2015.02.06
    544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7일 ajutour 544 2021.06.07
    543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 추가 강등되면, 헤알 환율 폭락사태 우려 ajutour 546 2015.12.17
    542 브라질 산토스항 컨테이너 폭발사고로 유독가스 확산 file ajutour 551 2016.01.1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