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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일요일 상파울로의 부촌지역  Jardim Paulista의  Avenida Brigadeiro Luis Antônio 길과 Alameda Santos의 코너에 있는 한 아파트가 싹쓸이 털이범의 타겟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12명~15명의 강도그룹 이었다고 하며 이 아파트에서 최소한 4가정이 털린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24시간 안에 이 지역에서 2번째 삭쓸이 털이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강도들은 저녁 6시 30분 경 아파트에 살고있는 자동차와 비슷한 차를 이용하여 Porteiro(문지기)를 속이고 3대의 자동차를 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관총과 권총을 들고 4개의 주거지를 털면서 현찰, 시계, 귀금속, 전자제품들을 털었으며,

    털이를 한 시간은 30분 정도되며 3~4대의 자동차로 도망을 하였고 아직도 아무도 잡히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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