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47 추천 수 5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래지어 안에 숨겨둔 현금 뭉치가 목숨을 구했다.

    브라질 북동부 살바도르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58세 여성 이보네트 페레이라 데 올리베이라는 총기를 든 괴한 2명이 탈취한 버스에 갇혔다.

    마침 승객중 비번이었던 경찰이 총을 꺼내 괴한들을 향해 쐈다. 버스 안에서 한바탕 총격전이 벌어졌고 날아온 총알이 올리베이라의 왼쪽 가슴에 박혔다.

    그러나 올리베이라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브래지어 안에 숨겨둔 150헤알(약 70달러)의 현금 뭉치가 총알이 심장까지 도달하는 것을 막으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올리베이라는 병원에서 왼쪽 가슴에 박힌 총알 제거 수술을 받은 뒤 13일 퇴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61 삼바춤 추는 브라질 주식 펀드 ajutour 480 2021.06.16
    560 살기좋은 나라의 우선 순위 Webmaster 3399 2004.11.19
    559 산토스 해변 도시 치안불안 초저녁부터 상점 셔터문 내려 ajutour 1647 2010.04.29
    558 사상최대 천연가스 발견 아주여행사 3568 2003.05.03
    557 빤따날에 떼죽음 당한 물고기 떠올라 ajutour 1587 2011.02.02
    556 비치발리볼 대회 - Brasilia 4월21일 ajutour 1793 2011.04.28
    555 비아그라 시민들에 배부 검토 Webmaster 2976 2005.05.28
    554 브라질인, 섹스 파트너 12명 ajutour 2060 2010.11.26
    553 브라질의 헌혈왕인 남자 ajutour 1864 2009.10.09
    552 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인사 집권하면 각료 절반 군인 임명 하겠다. file ajutour 636 2017.04.18
    551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427 2017.04.18
    550 브라질의 `엄마젖 먹이기'' 캠페인 아주여행사 3157 2003.10.10
    549 브라질은행, 예대마진 43.51%로 세계 최대.... 아주여행사 3260 2003.06.30
    548 브라질은 요동치고 있다. 망명 거부하고 수감된 전 룰라 대통령 ajutour 155 2018.04.11
    547 브라질은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의 정적' 야당의원 망명 허용 ajutour 712 2015.08.18
    546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신축공사 중 사고.. 최소 2명 사망 ajutour 886 2013.11.29
    545 브라질올림픽경기장서 '물고기 65t' 떼죽음 file ajutour 1378 2013.03.25
    » 브라질여성, 속옷에 숨긴 돈뭉치가 `방탄 효과 ajutour 2247 2009.04.16
    543 브라질에서는 이런일이........ file ajutour 994 2013.05.16
    542 브라질에서는 이런 일이... ajutour 559 2015.01.2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