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835 추천 수 46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전 상파울로-소로까바(Sorocaba), 상파울로-산토스 여객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기차가 버스와 경쟁해 고객을 유치하려면 버스 보다 시간이 단축돼야 하고 편안해야 하고 요금은 비슷하거나 보다 저렴해야 한다. 상파울로 주정부의 철도부활 계획에 따르면 소로까바, 산토스 2개 철도가 부활되면 하루 3만-5만명의 승객을 운송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로까바(SP 100km)-상파울로간 버스여행은 1시간20분 내지 25분이 소요되는데 기차는 35분에서 50분 이내 이어야 하지 그 이상 시간이 걸린다면 기차노선 부활은 재고의 여지가 없다.

    “기차는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버스와 경쟁이 안된다”고 철도노선 부활 연구 총책임자 조앙 빠울로 로뻬스 CPTM(상파울로교외철도회사) 부국장은 말했다.

    승객을 운송할 기차는 현 교외선 기차보다 빨라 시속 120-150 km로 주행할 것이며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15분 간격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로뻬스 부국장은 설명했다.

    버스요금은 상파울로-소로까바 R$ 21, 상파울로-산토스 R$ 16 선인데 기차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쟁상대 버스 요금을 고려해서 책정될 것이다.

    철도부활 계획에 따르면 산토스행 기차는 상파울로 따만두아떼이역을 출발해 성비센테 사마리타역까지 80 km 거리이고 소로까바행 기차는 라빠 또는 바하푼다에서 출발해 종착역까지 90km 구간이 될것으로 알려졌다.

    소로까바 여객열차 부활과는 별도로 상파울로 루스(Luz)역에서 출발해 바루에리, 아마도르 부에노, 성호께,소로까바에 도착하는 관광기차(trem turistico)가 올해 안에 개통될 예정이다.

    루스역에서 출발한 관광기차는 아마도르 부에노(Amador Bueno)에서 일단 승객이 내려 다른 기차를 갈아타고 성호께(Sao Roque)를 거쳐 소로까바에 도착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마도르 부에노에서 철로의 궤도 폭이 바뀌기 때문이다.

    산토스 기차는 1867년 산토스에서 준디아이까지 가는 철도가 부설됨으로써 개통돼 여객과 화물 운송을 담당해 오다가 1996년 폐쇄됐다. 소로까바 철도는 1870년 개통됐으며 2006년부터 여객운송은 중단하고 화물운송만 하는 철도로 바뀌었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 20/05/10)

    사진 : 산토스-준디아이 철도가 해안산맥 계곡을 따라 건설된 철교다리를 타고 산토스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1. No Image 08May
      by ajutour
      2010/05/08 by ajutour
      Views 1762 

      상파울로시 개 들의 천국

    2. No Image 21Jun
      by Webmaster
      2007/06/21 by Webmaster
      Views 2207 

      상파울로-리오간 한국형 고속철도

    3. No Image 17Jun
      by ajutour
      2010/06/17 by ajutour
      Views 1732 

      상파울로, 차안에 앉은채 기도하고 축도받는 교회

    4.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840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루 불꽃 축제, 250만 명 참가 예상

    5. No Image 24May
      by ajutour
      2010/05/24 by ajutour
      Views 1835 

      상파울로 출발 산토스, 소로까바행 여객열차 부활계획

    6. No Image 21Jan
      by ajutour
      2012/01/21 by ajutour
      Views 1349 

      상파울로 최저임금 R$ 690,00으로 3월부터 인상

    7. No Image 16Jul
      by 아주여행사
      2004/07/16 by 아주여행사
      Views 2989 

      상파울로 찌에떼 하수 공사 지연

    8. No Image 25Sep
      by Webmaster
      2004/09/25 by Webmaster
      Views 2793 

      상파울로 지하철 이야기

    9.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748 

      상파울로 주의회, 전화 기본요금 금지 결정

    10. No Image 16Jul
      by 아주여행사
      2004/07/16 by 아주여행사
      Views 3035 

      상파울로 시장 유세로 벌금형

    11. No Image 24Jan
      by ajutour
      2013/01/24 by ajutour
      Views 968 

      상파울로 북쪽지역 헬리콥터 추락

    12.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358 

      상파울로 대학, 100불 짜리 노트북실험

    13.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0825 

      상파울로 국제공항, 특급열차 운행계획

    14. No Image 27Jul
      by Webmaster
      2007/07/27 by Webmaster
      Views 2212 

      상파울로 강풍 강타, 공항 격납고 파손

    15. No Image 17Aug
      by ajutour
      2012/08/17 by ajutour
      Views 1180 

      상파울로 AV,25 de Março 거리는 중국타운

    16. No Image 14Aug
      by ajutour
      2009/08/14 by ajutour
      Views 1912 

      상파우루주 간선도로에 레이더 카메라 설치

    17. No Image 28Apr
      by ajutour
      2011/04/28 by ajutour
      Views 1475 

      상파우루시 시립 중앙시장 옆에 녹색대로 조성된다

    18. No Image 10Nov
      by ajutour
      2010/11/10 by ajutour
      Views 1958 

      상파우루 소방청, 동양식당 식탁아래 가스통 사고 위험

    19. No Image 05Jan
      by ajutour
      2015/01/05 by ajutour
      Views 476 

      삼성중공업, 브라질 로비 의혹서 불거진 의혹 세 가지

    20. No Image 15Aug
      by ajutour
      2013/08/15 by ajutour
      Views 796 

      삼성전자, 브라질서 ‘노동법 위반’ 1200억 피소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