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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독일월드컵에서 통산 6회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와 삼바의 나라'' 브라질이 이번에는 2014 월드컵 유치에 나섰다.

    영국 BBC는 한국시각으로 4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브라질의 2014 월드컵 유치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모든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월드컵 개최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 브라질의 2014 월드컵 유치 의사를 보도하는 영국 BBC 공식 웹사이트  

    ⓒ BBC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은 월드컵을 개최한지 64년이나 지나 충분히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통산 5회 우승(1958, 1962, 1970, 1994, 2002)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반면에 월드컵 개최 경력은 1950 월드컵이 전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륙별 순환 방침에 따라 월드컵 개최국을 결정하면서 2002년에는 아시아의 한국과 일본, 2006년에는 유럽의 독일, 2010년에는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014년에는 남미 국가에서의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

    룰라 대통령의 말대로 브라질이 월드컵을 개최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도 브라질의 월드컵 개최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월드컵의 대륙별 순환 개최, 주변 국가들의 지지, 뜨거운 축구열기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브라질의 2014 월드컵 유치에는 거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바로 경기장 건설비용이다. 브라질의 축구 경기장들은 4~50년 전에 지어진 낡은 경기장들이 대부분인데 새로운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재정적 여건이 여유롭지 못한 브라질은 경기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방안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 기업들에게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브라질이 2014 월드컵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한 가운데 잉글랜드와 호주,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 벌써부터 2018 월드컵 유치 의사를 밝히는 등 대회 개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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