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326 추천 수 58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에서 야생동물의 불법거래 규모가연간 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론이 브라질 환경연구소(Ibama) 자료를 인용, 23일 보도했다.

    야생동물 불법거래는 마약 및 총기 밀거래와 함께 브라질 지하경제의 대표적인사례 가운데 하나료 꼽히고 있다.

    Ibama 관계자는 "연간 4만마리 이상의 포유류와 파충류, 조류들이 국제적인 야생동물 밀거래 조직을 통해 브라질을 빠져나가고 있다"며 "목적지는 주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영국 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스위스, 그리스,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도 브라질 야생동물의 주요 불법 수입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브라질 내에서 야생동물 밀거래가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곳은 리오 데 자네이로시로, 북부 바이아 주와 중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등에서 희귀 야생동물이 무차별적으로 포획돼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를 포함해 48마리의 야생동물이 길거리에서 버젓이 밀거래되다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리오 시 환경경찰 관계자는 "정부의 인증서까지 위조한 채 이루어지는 야생동물 불법거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야생동물 밀거래는 생물종 파괴 뿐 아니라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질병 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1. No Image 25Apr
      by Webmaster
      2006/04/25 by Webmaster
      Views 2326 

      브라질 야생동물 불법거래 연간 9억달러

    2. No Image 06May
      by Webmaster
      2006/05/06 by Webmaster
      Views 2441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볼리비아 제소

    3. No Image 19May
      by Webmaster
      2006/05/19 by Webmaster
      Views 2387 

      브라질 폭동 ''복수혈전'' 재발 조짐

    4. No Image 13Jul
      by Webmaster
      2006/07/13 by Webmaster
      Views 2417 

      아프리카 빈곤 선진국 책임"

    5. No Image 13Jul
      by Webmaster
      2006/07/13 by Webmaster
      Views 2449 

      브라질, 유전개발에 871억달러 투자

    6. No Image 31Aug
      by Webmaster
      2006/08/31 by Webmaster
      Views 2395 

      룰라는 경제성장, 알키민은 세금감면

    7. No Image 14Nov
      by Webmaster
      2006/11/14 by Webmaster
      Views 84674 

      브라질 전역 공항 50% 연착 재발

    8. No Image 28Nov
      by Webmaster
      2006/11/28 by Webmaster
      Views 2763 

      1일부터 브라질 총기 재등록 실시

    9. No Image 13Dec
      by Webmaster
      2006/12/13 by Webmaster
      Views 2475 

      레거시 전파 전송기, 문제 없었다

    10. No Image 13Dec
      by Webmaster
      2006/12/13 by Webmaster
      Views 2342 

      베네주엘라 차베스 말에 룰라 대통령 발끈

    11. No Image 13Dec
      by Webmaster
      2006/12/13 by Webmaster
      Views 2422 

      브라질 오토바이, 차량 사이 운행 금지법 추진

    12. No Image 13Dec
      by Webmaster
      2006/12/13 by Webmaster
      Views 2323 

      브라질 오토바이, 차량 사이 운행 금지법 추진

    13. No Image 19Dec
      by Webmaster
      2006/12/19 by Webmaster
      Views 2558 

      브라질에 부동산 투자하는 미국 갑부

    14. No Image 19Dec
      by Webmaster
      2006/12/19 by Webmaster
      Views 2415 

      볼리비아, 브라질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발

    15. No Image 19Dec
      by Webmaster
      2006/12/19 by Webmaster
      Views 3091 

      브라질 국회의원 임금인상에 학생들의 규탄시위

    16.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544 

      아마존의 위기

    17.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358 

      상파울로 대학, 100불 짜리 노트북실험

    18.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454 

      지방제거 수술 폭발적 인기

    19.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0828 

      상파울로 국제공항, 특급열차 운행계획

    20. No Image 01Jan
      by Webmaster
      2007/01/01 by Webmaster
      Views 2840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루 불꽃 축제, 250만 명 참가 예상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