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SP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를 15일 앞 당기면서 "55세~59세" 연령의 접종을 다음 주 수요일(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SP의 João Doria 주지사는 10월 말까지 모든 성인 백신 접종을 마칠 것이라는 하였는데 위 같은 추세로 10월 18일까지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2백 3십만 분의 파이자 백신]물량이 도착하고 [3백만 분의 죤슨사의 얀센백신]이 다음 주 화요일(15일) 도착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려드린 바와 같이 얀센백신의 접종 유효기간이 6월 27일까지라 접종 날짜를 앞 당긴 듯 함.
    # 파이자 백신 또는 얀센백신 둘 다 좋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중국 백신은 효과면에서 많이 떨어져 피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앞당겨진 새로운 연령별 접종 일시 보기
    ◈ 브라질 보건부는 어제 4백만 분에 달하는 옥스퍼드 백신을 브라질 전역에 배포하였다고 하며 오늘 새벽까지 도착될 것이라 합니다. 이와 함께 파이자 백신도 전달되어 지고 있습니다.​
    ◈ SP주 정부는 경제재개플랜에서의 전환단계 상태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연장 발표와 함께 특별히 달라진 조치는 없습니다.
    ▷ 현재 SP주의 중환자 UTI 병상 점유율은 82,1%, 수도권 지역은 79,4%입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인도의 Covaxin 백신 연구소의 우수 생산 제조에 대한 인증을 하였습니다.
    ▷ ​브라질내에서 정기백신 등록을 위해 품질에 대한 우수 생산 제조 인증은 필수입니다. 
    # 인도산 Covaxin의 효과율은 옥스퍼드난 얀센백신보다 좀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정확한 데이터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 브라질 중앙은행은 11월 16일 부터 새로운 결제 시스템 PIX로 지불된 금액을 반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 합니다. 이는 PIX를 통한 사기 방지를 위한 것으로 현재 PIX 결제 시스템은 한번 지불되면 반환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부딴땅 연구소에서 만든 ButanVac백신의 인체 테스트를 승인하였습니다. ButanVac백신은 2회성 접종으로 간격은 28일 입니다.

    ◈ Santa Catarina주에서는 지난 화요일 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 2개의 주에서 긴급 상황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의 Alberto Fernández 대통령이 스페인 총리와 함께한 이벤트 연설에서 브라질인들은 정글에서 왔다고 발언한 후 부정적인 반응이 보이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하였다 합니다.
    ▷ 멕시코인들은 인디언 족에서 나왔으며, 브라질인들은 정글에서.. 그러나 아르헨티나인들은 배를 타고 유럽으로 부터 왔다는 발언을 함.
    ▷ 사과문에서 조차 다시 한 번 아르헨티나인들은 배를 타고 유럽에서 왔다는 자부심(?)의 발언과 함께 자신은 누구의 기분도 나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며 만약 기분이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사과를 한다고.... ​

    #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의 발언이 저 정도면 아르헨티나의 앞날이 그리 밝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브라질은 정글에서라니 ㅎㅎㅎㅎㅎ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가져옴)
    ​​
    ▶ 브라질 : (평균 1.687명) 전날 1.656명 # 상승세(▲)​​​
    ▷ 미국 : (평균 417명) 전날 438명... # 하락세(▼)​
    ▷ 한국 : (평균 2명) 전날 2명  # 유지 (■​)
    ▷ 인도 : (평균 2.531명) 전날 2.632명 # 하락세(▼)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81 가톨릭 국가' 브라질 위상 흔들…신자 2년새 900만명 줄어 file ajutour 471 2016.12.27
    580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2일 ajutour 471 2021.06.02
    579 브라질 증시, 국영에너지사 비리의혹에 2.45% 폭락 ajutour 472 2014.09.09
    578 브라질서 인도발 변이 코로나 감염자 첫 발생…화물선 선원 6명 ajutour 472 2021.05.20
    577 KBS 러브 인 아시아 촬영팀, 브라질서 강도 만나 PD 부상, 현금 빼앗겨 ajutour 473 2015.01.05
    576 삼성중공업, 브라질 로비 의혹서 불거진 의혹 세 가지 ajutour 476 2015.01.05
    575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어떻게 봐야하나… ajutour 476 2021.06.02
    574 브라질,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1차 접종 대부분 완료 ajutour 477 2021.06.15
    573 브라질 경제, 3분기까지 사실상 '제로성장' 전망 file ajutour 479 2014.12.19
    572 삼바춤 추는 브라질 주식 펀드 ajutour 480 2021.06.16
    571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2 2014.12.19
    570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내달 중 브라질에 수입될 듯 ajutour 483 2021.06.16
    569 美 공군, 브라질 엠브라에르 경전투기 300대 구매 추진 ajutour 491 2017.05.16
    568 “ 브라질의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 룰라 전 대통령 부인 마리자 사망 ajutour 492 2017.02.06
    567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13년 좌파정권 몰락 ajutour 493 2016.05.12
    566 브라질 노동계 이달 말 또 총파업…테메르 퇴진 촉구 file ajutour 495 2017.06.07
    »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10일 ajutour 498 2021.06.10
    564 스위스 검찰, 브라질 국영에너지사 부패 전담 수사팀 구성 ajutour 498 2016.03.22
    563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7월 30일 ajutour 499 2020.07.30
    562 위기의 브라질 -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 414% ajutour 501 2015.10.2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