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1일) 아메리카 컵 축구대회(Copa América )를 브라질에서 개최한다고 확인하였습니다. Copa América  축구 대회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공동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르헨티나가 판데믹으로 상황이 나빠지자 이를 포기하게 되면서 브라질 연방 정부가 이를 개최하기로 한 것 입니다.  
     
    ▷ 총 10개의 국가가 참여하여 80번의 경기를 치루어야 합니다.
    ▷ Copa América  축구 첫 시합은 6월 13일 예정되어 있으며 결승전은 히오(Rio)의 마라까낭 축구장이 될 것이라 합니다.
    ▷  축구 시합은 수도 Brasília, Cuiabá, Rio de Janeiro, Goiânia와 또 다른 한 도시가 추가 될 것이라 하며 관중 없이 진행된다고 함.
     
    ◈ 지금부터 100년이 넘은 1918년, 전 세계에서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판데믹 상황 때 브라질은 Copa América 축구 시합 개최를 포기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판데믹 상황이 좀 나아진 그 다음 해 1919년 Copa América 시합을 열었습니다.
     
    #  현재 브라질이 과거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전염병이 통제 될 때까지 선수권 대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볼소나로 대통령은 늘 반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 보건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Copa América 축구 시합은 미친 짓이고 범죄행위라며 3차 판데믹은 물론 새로운 변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산 Coronavac백신을 긴급백신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이는 Pfizer, Moderna, AstraZeneca, Johnson & Johnson과 Sinopharm(중국) 백신에 이어 6번째 긴급백신으로 등록되는 것 입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전 보건부 장관이었던 Eduardo Pazuello사령관을 대통령의 전략 업무의 "특별 사무국장"에 임명하였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어제 화요일(1일)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의 옥스퍼드 백신 생산 기술을 브라질 Fiocruz로 이전하는 계약에 서명하였습니다.
     
    ▷  이 계약을 통해 옥스퍼드 백신 재료를 더 이상 중국에서 재료를 수입하지 않고 브라질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브라질에서 재료를 직접 생산하기 까지 3개월~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브라질은 제약회사들은 약 제조를 위한 재료 생산을 5% 밖에 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55%에 가까운 재료 생산을 하였었는데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 대부분의 재료를 수입에 의존하였나 봄.
     
    ◈ 브라질의 5월 무역 수지가 9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5월 중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  브라질 연방정부는 ENEM-2021(일명 수능시험)의 접수기간과 시험기간을 발표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81 가톨릭 국가' 브라질 위상 흔들…신자 2년새 900만명 줄어 file ajutour 471 2016.12.27
    »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2일 ajutour 471 2021.06.02
    579 브라질 증시, 국영에너지사 비리의혹에 2.45% 폭락 ajutour 472 2014.09.09
    578 브라질서 인도발 변이 코로나 감염자 첫 발생…화물선 선원 6명 ajutour 472 2021.05.20
    577 KBS 러브 인 아시아 촬영팀, 브라질서 강도 만나 PD 부상, 현금 빼앗겨 ajutour 473 2015.01.05
    576 삼성중공업, 브라질 로비 의혹서 불거진 의혹 세 가지 ajutour 476 2015.01.05
    575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어떻게 봐야하나… ajutour 476 2021.06.02
    574 브라질,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1차 접종 대부분 완료 ajutour 477 2021.06.15
    573 브라질 경제, 3분기까지 사실상 '제로성장' 전망 file ajutour 479 2014.12.19
    572 삼바춤 추는 브라질 주식 펀드 ajutour 480 2021.06.16
    571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2 2014.12.19
    570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내달 중 브라질에 수입될 듯 ajutour 483 2021.06.16
    569 美 공군, 브라질 엠브라에르 경전투기 300대 구매 추진 ajutour 491 2017.05.16
    568 “ 브라질의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 룰라 전 대통령 부인 마리자 사망 ajutour 492 2017.02.06
    567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13년 좌파정권 몰락 ajutour 493 2016.05.12
    566 브라질 노동계 이달 말 또 총파업…테메르 퇴진 촉구 file ajutour 495 2017.06.07
    565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1년 6월 10일 ajutour 498 2021.06.10
    564 스위스 검찰, 브라질 국영에너지사 부패 전담 수사팀 구성 ajutour 498 2016.03.22
    563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7월 30일 ajutour 499 2020.07.30
    562 위기의 브라질 -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 414% ajutour 501 2015.10.2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