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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까지 1천대 노트북 무료 제공, 테스트

    상파울로 대학(USP) 공대의 통합시스템 연구소에 100달러 짜리 XO노트북 20대가 도착해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 저가 노트북은 매사추세추 기술연구소(MIT) 미디어 실험실의 창립자인 니콜라스 네그로 폰트 교수가 개발한 아동전용 노트북(OLPC)이다. 그는 이 노트북을 개도국의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 시험용 노트북을 사용해본 가브리엘라 메디나 소우자 리마 학생(10세)은 인터넷과 디지털 카메라로 성능을 실험한 후에 만족할 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실험 단계로 일부 문제들이 지적되었으며, 그중에 밧데리가 제대로 충전되지 않아 상파울로 대학에서는 어댑터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했다.

    이 노트북은 Mesh 기술로, 무선 네트웍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설정상의 문제가 있어, 지난주까지는 일반 WiFi 무선 방식으로 인터넷만을 사용했다.

    상파울로 대학 공대 연구진들은 OLPC 측에 일부 수정사항이 필요하다고 알릴 계획이지만 전반적으로 이 노트북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했다.

    아이들은 특별한 설명서 없이 그래픽을 통해서 자유롭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고, 연구진들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높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었다고 전했다.

    상파울로 대학에는 2월까지 총 1천대의 노트북이 전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경쟁업체인 인텔측이 실험용으로 800대의 저가 노트북을 제공하기로 했다.

    브라질 정부는 2007년에 학생용 노트북 구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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