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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다음해부터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자동차들 사이에서 운전하는 것이 사라질 수 있다.


    현재 마르셀로 기마렁이스 필료(PFL당) 하원의원이 제안한 오토바이 제한 법안은 국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자동차 사이 오토바이의 통행을 금지하는 브라질 교통법(CTB)이 유효하게 된다. 브라질 교통법은 차량 사이 오토바이의 운전을 금지했지만 페르난도 엔히키 까르도조 전 대통령은 이 법안을 인준하지 않았었다.


    필료 하원은 이 법안의 목적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관리공사(CET) 보고에 의하면 상파울로 시에서는 하루에 한 명 정도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고 있으며, 오토바이 사고의 71%는 사망자를 발생하고, 이에 비해 다른 차량의 사고는 단지 7% 경우만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상파울로 오토바이 회사협회(Sindimoto)는 하원의원회의 법안에 반발하며, 이는 터무니없는 계획이며, 단지 선거를 위한 인기전략 프로젝트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알데미르 마르찐스 회장은 아베니다 수메레와 같은 오토바이 전용도로를 확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교통관리공사는 지난 2개월 동안 수마레 지역에서 97%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아베니다 수마레 오토바이 전용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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