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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이 브라질 고속철도(TAV) 건설 사업을 위한 국제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페인의 아나 파스토르 훌리안 교통장관은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와 회견에서 국영회사와 민간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나 파스토르 장관은 컨소시엄이 스페인 기업으로만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8월 13일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9월 19일 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입찰에는 스페인 외에 프랑스(알스톰과 SNCF)와 일본(미쓰비시), 독일(지멘스)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 입찰에 참여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 정부는 입찰 참여 업체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는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으로부터 장기저리 금융대출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1999년부터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해 왔다.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연간 이용객은 건설 첫해 3천300만명, 2030년께는 1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2020년 노선 100%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초기 332억 헤알(약 18조1천300억원)에서 현재는 400억 헤알(약 21조8천4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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