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523 추천 수 30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브라질 공항은 스페인 여권 소지 관광객에 대한 입국절차를 까다롭게 한다. 42일부터 입국자는 호텔예약,왕복 항공권,체류비용(일일 약 80 유로, R$ 170 상당)을 증명해야 한다. 체재비용 증명은 국제 카드로 가능하며 호텔 숙박 계획이 없는 여행객은 까르또리오의 사인 증명된 초청장과 초청자 거주증명을 제시해야한다.

     

    이와 같은 절차는 브라질 관광객이 스페인 공항에 도착했을때의 입국 절차로 상호주의 원칙에 의해 브라질이 4월부터 채택한다. 또 여권의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 어야 한다. 2008년부터 스페인 공항에서 브라질인의 추방 사례가 어느 나라 보다 가장 많아 월 240명 정도에 달했다. 문제해결을 위해 양국위원회가 구성돼 협상이 진행됐으나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2011년부터 스페인 공항에서의 외국인 추방사례는 브라질인이 어느나라보다 가장 많아 월 140명 선에 다달았다. 2011년 스페인 공항의 브라질인 입국거부는 감소했지만 그래도 월 140명 선에 머물고 있다. 작년 안또니오 데 빠뜨리오따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협상의 진전이 없다고 하면서  브라질인에 대한 입국 거부 사례 가운데 어떤 것들은 수용할수 없다고 말했다.

     

    스페인 정부는 브라질인들이 스페인을 통해 입국해 유럽 다른 나라들로 몰래 이주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는 사실이 아닐수 있다. 1월에 발표된 스페인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12900명의 브라질인이 스페인으로 입국했고 17600명이 브라질인이 귀국한 것으로 나와있다. 게다가 브라질로 오려는 유럽인이 증가하고 있다. 2011년 브라질에 입국한 취업 외국인 숫자는 전년 보다 57% 가 눌었는데 그 가운데는 포르투갈.스페인등 유럽인의 비중이 비교적 많이 차지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01 심판이 무슨 죄길래? 브라질 女부심 경기중 공 맞고 '꽈당' ajutour 864 2013.08.05
    600 신종플루 ( 돼지독감 ) ajutour 1838 2010.02.23
    599 식지 않은 인기 브라질 룰라 대선주자 지지율 1위 ajutour 400 2017.06.28
    598 스페인, 브라질 고속철도 건설사업 국제입찰 참여 ajutour 990 2013.05.21
    » 스페인 여권 소지자는, 브라질 입국이 까다로워진다 file ajutour 1523 2012.02.15
    596 스위스 검찰, 브라질 국영에너지사 부패 전담 수사팀 구성 ajutour 498 2016.03.22
    595 소액투자 이민 Webmaster 2925 2004.11.24
    594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Webmaster 2818 2004.11.13
    593 섹스하고 고혈압 막아라 보건부 장관 권고 ajutour 2011 2010.04.29
    592 세계7위 브라질 최대 갑부 몰락 ajutour 998 2013.07.05
    591 성폭행과 성개방 Webmaster 3596 2005.02.03
    590 설탕, 0.93% ↑…브라질 강우로 설탕 공급 제한 전망 ajutour 826 2013.10.08
    589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조치인가??? Webmaster 2099 2008.06.01
    588 새벽시장 오늘부터 잠정 폐쇄...오는 8월 경 재개장 file ajutour 905 2013.06.03
    587 상파울루시 등 코로나19 위험단계 녹색으로 승격...영업시간 10시간까지 허용 ajutour 375 2020.10.16
    586 상파울루 한인회 한 - 브라질 우정의 밤' 성황리 개최 file ajutour 603 2016.12.27
    585 상파울루 조제 세하 주지사 ...섬유관련 주정부 세금 낮춰 ajutour 1840 2010.04.04
    584 상파울루 전화번호 변경없이 통신업체 변경가능 ajutour 2082 2009.03.02
    583 상파울루 인플레 3년 최고 기록 Webmaster 2153 2008.04.18
    582 상파울로주정부, 중국어 수업 확장 ajutour 1208 2012.07.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