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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주앙 도리아 주지사는 9일(금) 오후, 반데이란찌 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상파울루시를 포함한 6개지역에 한해 위험단계를 녹색으로 승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반 상점, 쇼핑, 체육관 및 미용실 등의 대면 서비스업종은 기존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또한 최대수용율도 40%에서 60%로 늘어난다.


    식당 및 바 경우에는 상파울루 플랜 정책에 따라 저녁 11시까지 대면영업이 가능해지지만, 시정부는 앞으로 14일간 녹색단계를 유지할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벤트, 박람회, 세미나 등도 6백명 이하 제한조건으로 가능하지만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이에 28일간 녹색을 유지할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시정부는 10일(토)부터 연극(대극장) 및 영화관 영업을 전면 허용한다. 그러나 시립 및 주립공원 주말운영에 대해서는 당분간 폐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상파울루시와 함께 녹색단계로 승격된 도시로는 깜삐나스, 삐라시까바, 소로까바, 따뚜아뻬 그리고 산토스 지역이다.


    주정부는 6개 도시에 한해 녹색지역으로 승격한 배경에 대해 “노란단계에 속한 해당 지역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및 사망율 그리고 병상 확보율 등을 모니터링 결과 지난 28일간 눈에 띌만한 증가폭은 발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파울루주에서는 지금까지 총 1.028.1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37.068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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