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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1일(월)부터 그란지 상파울로 지역에서도 고정전화나 휴대폰 전화 번호변경 없이 통신업체를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란지 상파울로 지역이 포함되면서 드디어 브라질 전국적으로 동일한 서비스가 실시되는 것이다.

    브라질 통신국은 5일 이내에 모든 서비스가 완결되도록 명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는 최대 2시간 동안 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

    단 이 서비스는 DDD번호가 동일한 지역 내에서 가능하며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고정전화에서 고정전화로 바꿀 시에만 가능하다.

    브라질 전국 전화 사용자의 17%가 상파울로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전화번호 변경없이 통신업체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실시됐다.

    ABR텔레콤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6일까지 이 서비스 신청 건수는 287,983건으로 이 중 35%는 고정전화고 65%는 휴대폰 전화였다.

    브라질 전국적으로는 4130만 명의 고정전화를 이용하고 있으며, 1억 5190만 명의 휴대폰 사용자가 있다.


    이처럼 새로운 서비스 이용수가 적은 이유로는 깜삐나스, 히오데자네이로, 브라질리아, 헤시피 등 대도시에 2월부터 서비스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즉 1월말까지 브라질 인구의 58%에 한해 서비스가 적용됐다.

    휴대폰에 비해 고정전화의 변경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도 고정전화 이용자수가 2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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