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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이 사상 처음으로 농축 우라늄을 수출한다.


    3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산하 공기업인 브라질원자력산업(INB)은 올해 안에 아르헨티나에 농축 우라늄 4t(450만 달러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다.


    브라질이 수출하는 농축 우라늄은 1.9%와 2.6%, 3.1% 등 3가지이며,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 리마 시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에 설립된 INB는 리우데자네이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파울루 등 4개 지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 부국인 브라질은 우라늄 매장량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라늄 매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광구는 30만 개, 조사 중인 광구는 50만 개에 이르며 매장이 확인된 광구는 300여 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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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브라질의 핵에너지 개발 계획은 군사정권 시기인 1968년 수립됐으며, 1975년 독일과 핵에너지 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브라질 리우 주(州) 앙그라 두스 헤이스 지역에서는 1982년과 2000년에 건설된 앙그라-1호(657㎿)와 앙그라-2호(1천350㎿) 원전이 가동되고 있다.


    앙그라-3호(1천405㎿) 원전 건설 공사는 예산 확보와 환경문제 등 때문에 계속 지연되다가 2007년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앙그라-1호와 2호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브라질 전체 전력 사용량의 1.5%에 불과하다. 3호 원전이 가동되면 2.5% 수준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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