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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피해 담요를 뒤집어쓴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추위를 피해 담요를 뒤집어쓴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상파울루 최저기온 7.2℃까지 내려가…무더위 한국과 반대
    한국이 찜통더위 속에 있는 것과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브라질은 요즘 한창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밤 기온이 10℃ 아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자 상파울루 시립 동물원은 침팬지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담요를 공급했다.

    이 신문은 동물원에서 담요를 두른 채 햇볕을 쬐고 있는 침팬지 8마리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은 인터넷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됐다.

    담요를 쓴 채 햇볕을 쬐는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를 쓴 채 햇볕을 쬐는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 속에서 몸을 녹이는 침팬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담요 속에서 몸을 녹이는 침팬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담요를 뒤집어쓰고 햇볕 아래서 추위를 피하는 침팬지의 모습이 사람과 너무나 닮았다"며 침팬지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동물원이 있는 상파울루 시 남부 자바콰라 지역은 기상 당국의 27개 관측소 가운데 가장 기온이 낮은 곳이다. 전날 밤 기온은 7.2℃를 기록했다.

    한편, 기상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거의 100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시뮬레이션 결과 올해 브라질 모든 지역의 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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