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761 추천 수 7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df.JPG

    브라질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현재 연방상원 웹사이트에는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의 심의를 촉구하는 청원에 1만 6천 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연방상원이 지난해 마련한 규정에 따라 청원이 2만 명을 넘으면 의회는 의무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문제를 다뤄야 한다.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자들은 마리화나가 지하시장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되면서 폭력과 범죄, 부패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마리화나의 재배와 소비를 합법화하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에서 나타나는 이 같은 움직임은 인접국 우루과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루과이 의회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마련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다.

    법안은 마리화나의 생산·유통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정부의 관리 아래 두도록 했다. 정부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살 수 있다. 가정집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하면 6그루까지 허용되고 수확량은 480g을 넘지 않아야 한다.

    우루과이 정부는 자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체류 기간이 90일을 넘어야 마리화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마리화나 구매를 막을 방침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01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30일 ajutour 438 2020.06.30
    600 브라질 연립정권 균열 가속 … 하원 47석 보유 진보당도 탈퇴 file ajutour 441 2016.04.13
    599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442 2017.02.06
    598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442 2017.04.18
    597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ajutour 442 2017.05.18
    59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00여명 동시 결혼 진풍경 ajutour 444 2014.12.19
    595 여권 잃어버려 ‘그 비행기’ 못탄 브라질 축구선수 file ajutour 450 2016.12.22
    594 브라질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file ajutour 451 2017.05.10
    593 브라질 룰라 前 대통령 부인 뇌사, 대선 변수 ???? ajutour 457 2017.02.06
    592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62 2015.09.25
    591 대통령 탄핵위기 브라질 호세프 정부 지지율 바닥 ajutour 463 2015.12.17
    590 브라질 리우 열차 사고로 69명 부상 file ajutour 464 2015.01.06
    589 지우마 호세프 - 브라질 첫 女 대통령부터 탄핵까지 ajutour 464 2016.05.12
    588 코로나19 백신: 브라질 작은 마을 전체가 백신을 맞으면 벌어지는 일 ajutour 464 2021.06.15
    587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file ajutour 467 2015.11.09
    586 브라질 썩은 고기 스캔들 썩은 공직자들의 산물 .... file ajutour 468 2017.03.21
    585 브라질 썩은 닭고기 수출 회사의 제품 판매 중단됐다 file ajutour 468 2017.03.21
    584 브라질 하루 코로나 확진 7만명, 남미의 트럼프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개최” ajutour 469 2021.06.02
    583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원인은 나눠먹기식 부패구조 때문이다. file ajutour 472 2017.03.24
    582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2 2014.12.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