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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새벽 브라질 캄피나스 공항에 위치한 화물 터미널에 무장 강도단이 침입, 1100만 헤알(약 44억 43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부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당시 8명의 강도단은 경비원들을 제압한 뒤 화물이 위치한 곳까지 이르렀으며 70kg 상당의 부품들을 훔쳐 2 대의 차량으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피해 물품은 EMS업체 플렉스트로닉스 사에서 생산된 휴대전화 부품으로 모토로라 사에 납품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캄피나스 공항에 지난 금요일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 과정이 치밀했고 이들이 현장까지 아무 어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터미널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빼냈을 가능성에 조사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캄피나스 삼성전자 공장 무장강도 침입 사건과도 연관 지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20명의 무장강도가 삼성전자 물류 창고에 침입, 8000만 헤알(당시 365억 원)상당의 전자 제품을 빼앗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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